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마운드에 오른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횡성=한스경제 최대성 기자] '니느님' 니퍼트가 감독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렸다.
2018년 KT에서 은퇴한 후 2020년 '니퍼트 빅드림 야구아카데미'를 설립해 유소년야구 지도자로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니퍼트가 한국컵 대회에 처음 참가해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역 시절 KBO리그서 실력과 인성, 모두를 겸비한 역대 최고의 외인 투수로 평가받았던 니퍼트는 이날 감독으로서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빅드림'의 어린 선수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주면서도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는 등 스승의 야구 철학을 행동으로 옮기려 애썼다.
첫 대회 첫 경기에 출전한 어린아이들과 니퍼트 감독의 반가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선수들과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3루에 도착한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현역 시절 자신이 그랬던 것 처럼 마운드에 오른 투수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부모님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니퍼트 감독이 상대팀인 과천시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 출전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이 첫 경기 승리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현수막의 'WE CAN DO IT' 문구는 대회 첫 출전에 긴장했을 선수들을 위해 니퍼트 감독이 자주 쓰는 말이다. /횡성=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