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와 랭킹 1위 파울로 코스타(29)가 마침내 맞대결한다.UFC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아데산야와 코스타가 다음달 27일 UFC 253 메인 이벤트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가 유력하다.아데산야와 코스타는 이전부터 신경전을 벌여온 UFC 미들급 대표 라이벌이다. 아데산야가 지난해 10월 UFC 243에서 로버트 휘태커(30)를 꺾고 타이틀을 거머쥘 때부터 1차
UFC 252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와 3차전에서 승리하고 타이틀을 지켜냈다. 미오치치가 코미어를 완벽하게 제압한 비결은 ‘맞춤 전략’이다.미오치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2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 출전해 코미어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49-46, 49-46, 48-47)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이날 미오치치는 자신이 왜 UFC 역사상 최고의 헤비급 파이터인지
UFC 252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맞대결하는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 중 팬 투표 결과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팬 대상으로 UFC 252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를 시작했다. 가장 관심을 끈 메인 이벤트 경기는 현재 한쪽의 근소 우위 결과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1842명이 투표에 참여해 그중 52%가 미오치치, 48%가 코미어 승리를 점쳤다. 박빙이지만 미오치치에게 투표한
UFC 252에서 세계 최강 헤비급 파이터를 가리는 무대가 펼쳐진다.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가 메인 이벤트에서 운명의 타이틀전을 치른다.이번이 벌써 세 번째 만남이다. 앞서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2018년 7월 UFC 226, 지난해 8월 UFC 241에서 두 차례 맞대결해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1차전은 코미어, 2차전은 미오치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6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52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이 둘에겐 최종 승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다니엘 코미어(41)의 UFC 헤비급 타이틀전(3차전)이 메인 이벤트로 펼쳐지는 UFC 252 대진 하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산됐다.러시아 매체 ‘TASS’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이온 쿠텔라바(27)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UFC의 공식 발표가 없지만 ‘TASS’는 쿠텔라바가 현재 격리 중이라 UFC 252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고 전했다.쿠텔라바는 16일 미국 네바다주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의 타이틀전 주심으로 파이터 출신 베테랑 심판 마크 고다드가 지명됐다.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6일(한국 시각) 고다드를 UFC 252 메인 이벤트 주심으로 임명하는 데 만장일치 의결했다.고다드는 2018년 7월 미오치치 vs 코미어 1차전에서도 한 차례 주심을 맡았다. 1라운드 후반 미오치치가 코미어 펀치에 녹아웃 되자 빠른 판단으로 KO 승리를 판정했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조국 잉글랜드에서 프로 파이터로 활약한 고다드는 7승 1무 6패 전적을 남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의 복귀가 올해 안으로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그의 절친인 UFC 헤비급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에게서 나왔다.코미어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ESPN’과 인터뷰에서 “전 솔직히 하빕이 올해 복귀하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며 “하빕이 옥타곤으로 돌아오려면 ‘강한 남자’로부터 ‘강한 힘’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코미어가 언급한 ‘강한 남자’는 이달 초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의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예정된 UFC 252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UFC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소셜미디어에 UFC 252 포스터를 올린 뒤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라고 썼다.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대결이 3차전이자 이 경기를 끝으로 더 이상 둘의 만남이 추진되지 않기 때문이다. 코미어가 결과에 상관없이 미오치치전을 마친 뒤 은퇴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미오치치와 코미어의 트릴로지(3부작)는 다음달 14일 펼쳐진다. 아
UFC 252에서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3차전에 나서는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가 이전 맞대결 당시 손가락으로 눈을 찔렀다는 써밍(thumbing) 논란에 변명 같은 해명을 내놨다.코미어는 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미오치치와 1ㆍ2차전 때 써밍으로 구설에 오른 데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미어는 “고의로 그런 게 아니다. 고의로 미오치치의 눈을 찌르지 않았다”며 “첫 경기에선 눈을 찔렀겠지만 저는 키가 작아서 스파링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41)의 3차전이자 UFC 252 메인 이벤트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다.화이트 대표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11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열리는 UFC 252 장소를 마침내 밝혔다.그는 “UFC 252는 이곳(UFC APEX)에서 열릴 것이다”고 털어놨다.이전까지 UFC 252와 관련해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