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가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휴가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는 국내에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여행 등 야외활동 증가로 세균성 장관감염증, A형간염, 비브리오패혈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말라리아, 일본뇌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해외여행 시에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사회
오산=김원태 기자
2019.07.2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