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실제 같더라니!’배우 수지가 SBS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기자 역할을 위해 실제 기자로부터 실전에 가까운 레슨을 받았다. 수지는 리포팅과 발음, 발성 연습뿐만 아니라 취재 과정부터 기사 작성까지 기자가 하는 일의 전반을 숙지하는 등 열의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수지는 극중 맡은 남홍주가 엄마의 식당에서 일하는 백수가 아니라 한때 잘 나가는 방송사의 사회부 기자로 밝혀졌다. 남홍주가 기자 신분으로 죽는 꿈을 꾼 뒤 휴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반
가수 겸 배우 황치훈이 16일 뇌출혈 투병 끝에 임종했다. 향년 46세.황치훈은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 오다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다.황치훈은 1974년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고, ‘추억속의 그대’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연예인 활동을 접고 수입자동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했지만 2007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빈소는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 군이 최연소 완판남에 등극했다.윌리엄은 생후 15개월 만에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아기 물티슈 및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품절과 매진으로 이끌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물티슈는 출시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팔리며 ‘윌리엄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윌리엄을 모델로 기용한 베슈의 관계자는 “윌리엄이 모델로 선정된 후 봄-여름 시즌에 출시된 밴드 기저귀와 팬티 기저귀 라인 모두 소셜과 온라인 마켓에서 품절과 매진으로 품귀 현상을 빚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KBS2 수목극 ‘매드독’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첫 회부터 명장면을 쏟아내며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시작을 알렸다. 방송 2회 만에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촘촘한 대본, 배우의 열연이 어우러져 호평을 이끌어낸 명장면을 모아봤다.■ 환상의 잠입 조사사설보험 조사팀 매드독은 환상적인 팀워크와 개성 만점 활약을 펼쳤다. 매드독은 환자와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험사기를 치는 요양병원 원장을 잡고자 병원에 위장 잠입했다. 장하리(류화영)는 체조선수 출신답게 S라인 몸매를 보여주
가수 선미가 프랑스 파리에서 섹시한 애슬러저 룩을 선보였다.선미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유니크’한 ‘스트릿’ ‘스타일리시’를 키워드로 부한 패딩에도 가려지지 않는 섹시미를 뽐냈다.선미는 오버사이즈 롱 다운에 브라톱, 레깅스, 쇼츠 등을 매치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버즈량을 탈환했다.방탄소년단이 10일부터 16일까지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 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조사에서 지난 6월 둘째 주(13~19일) 조사 이후 1위다. 엑소가 1위를, 방탄소년단이 2위를 유지하던 모양새를 깨고 버즈량 왕관을 빼앗았다. 이 기간 버즈량 합계는 14만3,835건이었다. 버즈량이 폭발한 곳은 SNS로 11만2,870건이나 집계됐다. 댓글은 3만577건, 뉴스는 388건이 나왔다.방탄소년단은 11일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우위를 점했다. 주 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가 방송 첫 회 만에 화요예능 강자로 떠올랐다.‘용띠클럽’은 지난 10일 첫 테이프를 끊었다.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용띠클럽’은 이 같은 시청자의 기대를 첫 회 만에 완벽히 만족시켰다는 반응이다. 시청률도 성공적이었다. 이미 경쟁 프로그램들이 고정 시청층을 사로잡고 있는 화요일 오후 11시대,
어디서 흠을 잡나?배우 김사랑이 잡티 하나 찾을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김사랑은 매거진 헤렌 10월호에서 담대한 매력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홀리데이 룩, 강렬한 레드 매트 립까지 완벽하게 변주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사랑은 10시간 이상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매끈한 광채 피부를 유지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김사랑은 2018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사진=헤렌 제공
배우 이요원이 복수를 부르는 눈빛을 날카롭게 떴다.이요원은 헤렌 10월호에서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기해 화보를 더욱 완벽하게 꾸몄다.이요원은 tvN 수목극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재벌가의 막내 딸로 출연 중이다.사진=헤렌 제공
MBC 새 월화극 ‘투깝스’의 조정석과 혜리가 촬영 못지않은 대본 리딩으로 호흡을 맞췄다.두 사람은 연출자 오현종 PD와 변상순 작가 등과 함께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며 의기투합에 나섰다. 조정석과 혜리 외에도 김선호 이호원 이시언 정해균 최일화 등도 지원사격에 나섰다.조정석은 “파트너 혜리처럼 통통 튀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파이팅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혜리 역시 “멋진 대본,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 열심
영화 ‘범죄도시’가 추석 연휴 극장가의 흥행 복병으로 떠오르며 주연배우 마동석, 윤계상 외 출연자들도 덩달아 시선을 받고 있다.극중 마동석이 맡은 마석도 형사의 오른팔과도 같은 형사 박병식을 연기한 홍기준도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영화 속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진실의 방에서 태연히 블라인드를 치던 모습이나, 이수파 대장 장이수를 만나 태연하게 라면을 먹고, 장첸 패거리와 싸움에서 업어치기를 하는 모습은 실제 형사 같았다.홍기준은 외부 활동과 잠복근무가 많은 형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수차례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실제 같은 웨딩마치를 연기했다.두 사람은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14년 전 행복한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극중 인생체인지를 맞이하는 앙숙 부부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의 보기만 해도 꿀 떨어지는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보면 결혼식이 마냥 신나는 새신랑 새신부로 변신한 장나라와 손호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들은 스무살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해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행복함에 주례를
길고 긴 추석 연휴에도 버즈량은 엑소 편이었다.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일주일 동안의 버즈량 1위에 전과 동일한 엑소가 이름을 올렸다. 평소와 달리 버즈량 수치가 뚝 떨어졌지만 엑소는 이조차 놓치지 않았다.엑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 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조사의 왕관을 차지했다. 9월의 문을 닫고, 10월의 문을 연 한류스타였다. 물론 13주째 연속 1위의 기록까지. 엑소는 매주마다 결실을 맺고 있다.엑소는 이 기간 총 7만5,066건의 버즈량이
“모든 관심이 감사할 뿐이다.”대세로 떠오른 우도환이 뜨거운 관심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우도환은 10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수목극 ‘매드독’ 제작발표회에서 단숨에 주인공으로 올라선 소감을 전했다.우도환은 “인기를 바라고 (연기를)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 관심을 많이 받게 돼 감사할 뿐이다. 전작을 함께 한 조재윤, 유지태 등 너무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해 기쁘다”고 말했다.우도환은 이 드라마에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을 맡았다. 우아하고 자신만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달달한 화보로 부부애를 과시했다.두 사람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서로를 밀착한 밀착 포즈로 신혼의 단꿈을 만끽했다.화보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행복함을 표현하며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센 여자의 모습에 뿅~’.배우 최시원이 강소라의 억센 모습에 반했다.최시원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주말극 ‘변혁의 사랑’에서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연기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최시원은 호텔 룸메이드 복장을 한 강소라가 머리채를 휘어잡고 싸우는 모습에 꽂힌다. 강소라는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 날 선 눈빛으로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소라의 화끈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최시원은 놀라기는커녕 눈빛을 반짝이며 흥미롭게
배우 이재균이 또 안방극장 출격 채비를 마쳤다.이재균은 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한다.이재균은 “무대가 아닌 카메라 앞에서 다양하게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최근 ‘명불허전’과 ‘아르곤’을 마쳤는데 큰 역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 보내줘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재균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톱스타 사진진(한예
한류스타 성훈이 태국 매거진 옵티멈의 커버모델로 나섰다.성훈은 이 잡지의 10월호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구릿빛 피부, 여유가 넘치는 포즈 등으로 남성미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옵티멈’은 인기 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지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잡지다. 성훈의 태국 내 인기와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점이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성훈은 화보 촬영에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또한 스타일리시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
배우 최시원이 세계적인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 홍콩판의 커버를 장식했다.최시원은 10월 1일자로 발행된 에스콰이어 홍콩에서 특유의 여유 넘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화보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릴렉스 앤드 라이프스타일(Relax and Lifestyl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최시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에스콰이어 홍콩 측은 “최시원이 매거진이 담고자 하는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오빠라 불러다오!’배우 박시후가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능력자로 ‘국민오빠’의 별명을 추가했다.박시후는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진정한 ‘프린세스 동생 메이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후가 맡은 최도경은 해성그룹의 후계자이자 겉으로는 까칠하면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반전매력을 가진 ‘츤데레 오빠’다. 지난 10회에서는 여동생 지안(신혜선)의 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소매치기를 돌려차기로 제압했고, 재벌 사모님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