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9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인 서울 팬미팅을 개최했다.박서준은 지난 9월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팬미팅을 열고 3,000여 팬들을 불러 모았다.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인 서울에서는 그 동안의 작품들에 대한 에피소드와 박서준의 사람, 연기, 예능 출연 등에 대한 솔직 담백하면서도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이날 팬미팅에는 나영석 PD,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깜짝 방문해 박서준을 격려했다.사진=
JTBC 새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믿고 보는 제작진과 환상의 꿀조합 캐스팅으로, 명품 멜로극의 계보를 잇는다.11일 첫 방송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감성멜로로 TBC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JTBC는 월화드라마를 신설하며
2017년을 바삐 지낸 이를 꼽으라면 배우 이재균도 빠질 수 없다. 방송 순서대로 ‘명불허전’, ‘아르곤’, ‘이십세기 소년소녀’(이소소), ‘당신이 잠든 사이에’(당잠사)까지 곳곳에 얼굴을 내밀며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쳤다. 이재균은 사실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두터운 팬덤과 남다른 티켓 파워가 있다. TV와 영화 등 좀 더 빨리 소비되는 영역으로 활동을 넓힌 뒤 올해 러브콜이 많은 배우 중 하나로 성장했다.-2017
배우 최지우가 주얼리 화보에서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최지우는 패션지 엘르와의 주얼리 스타일링 화보에서 반짝이는 보석보다 우아하고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최지우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겨울 안방극장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사진=엘르코리아 제공
한류스타 장근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강원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장근석은 8일 강원도청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홍보대사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강원지역, 대한민국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선다.장근석은 특히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직접 2,018장의 티켓을 구매해 2,018명의 팬들을 초청해 단체 관람을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펼쳐나간다.장근석 측은 “장근석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도
배우 지승현과 배유람이 죄수복을 입고 포승줄에 묶인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두 사람은 SBS 수목극 ‘이판사판’에서 잡아먹을 것 같이 앙숙처럼 지내는 사이로 등장하고 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원수보다 더한 사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승현은 특히 지승현은 “경호와 주형이의 다정한 한때… 그리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본방사수 해야하는 날”이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과 본방사수를 당부했다.지난주 ‘이판사판’
‘이 변신 성공적!’배우 차승원이 턱시도와 슈트로 컴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차승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주말극 ‘화유기’에서 ‘독보적 아우라’를 드리운 젠틀 요괴 ‘우마왕’으로 변신했다. 우마왕은 거대한 흰 소 요괴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회장으로 성공한 기업인이자 스타보다 더 유명한 셀럽이다. 차승원은 캐릭터를 위해 파격 변신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패션 스타일링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우마왕만의 독특
배우 하희라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화보를 완성했다.하희라는 중년을 위한 라이프 헬스 매거진 헤이데이 12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섰다.하희라는 연말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특집 표지 화보 취지에 공감, 뜻을 함께했다.하희라는 사회복지전문재단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를 맡아 3명의 필리핀 아동을 후원하고, 장기기증에 이어 화상 환자들을 위한 인체조직 기증까지 서약해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다.하희라는 화보에서 “누구를, 무엇으로 도울까 하는 나눔의 대상이나 방식을 고민하기보다 먼저 나눔에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rdquo
배우 이영애가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이경미 감독 편 출연료 전액을 서울독립영화제에 후원했다.이영애는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전체관람가의 수익을 독립영화제에 전달하며,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표했다.이영애의 후원금은 독립영화 배우들을 응원하는 독립스타상 기부금을 쓰일 예정이다.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사진=서울독립영화제 제공
‘결혼 승낙’을 받은 강경준의 뒷이야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의 22주 연속 시청률 1위이자 최고의 1분이었다.4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시청률은 1부 10.0%, 2부 10.5%, 최고 11.7%(닐슨코리아 수도권)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더유닛’ 재방송은 0.9%(전국 1.0%)를, MBC ‘한편으로 정주행-역도요정 김복주’는 1.5%(전국 1.5%)를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이 세계일주 요트대회 방데 그로브(Vandee Globe) 출전을 알렸다.김 선장은 지난달 23일 서울 에비뉴엘 잠실점의 쌤소나이트 ‘라이프 이즈 저니(Life’s@Journey) 스토어’에서 열린 여행 클래스에서 요트대회 출전을 선언했다. 김 선장은 한국인 첫 단독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해양 모험가로 유명하다.김 선장은 이날 여행클래스에서 다큐멘터리 PD를 그만두고 요트를 타게 된 계기부터 세계일주 중 남아메리카 칠레 최남단의 ‘케이프혼’
데뷔 1년이 채 안된 워너원이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워너원이 선배들을 제치고 12월 첫 주의 버즈량 왕관을 차지했다. 워너원이 압도적인 수치로 순위가 상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너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내 118개 매체의 기사 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조사에서 합계 35만2,577건으로 압도했다. 주 초반 우월한 버즈량으로 앞서나간게 주효했다.워너원은 조사가 시작된 11월 28일 첫 날 3만8,905건으로 엑소를 치고 나간 뒤 다음날 6만9,295건으로
수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 얼굴이 됐다.수지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뒤를 이어 랑콤의 뮤즈로 활동한다.랑콤 담당자는 “수지는 음악과 연기 두 분야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그녀의 당당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수지는 지난달 랑콤과 함께 호주로 날아가 매거진 화보 및 영상 촬영을 마쳤다. 12월부터 랑콤 브랜드 모델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랑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아시안 TV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드라마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KBS2를 통해 전파를 타며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아시안 TV어워즈는 1996년 첫 개최된 뒤 해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방송 프로그램을 선발 시상해 오고 있다. 사진=KBS 제공
“이게 무슨 망신?”배우 백진희가 마른 하늘에 ‘물 싸대기’ 맞은, ‘3중 굴욕’을 생성하며 인생 최대 위기를 연출했다.백진희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극 ‘저글러스:비서들’(저글러스)에서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맡고 있다. 보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에게
배우 김태리가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김태리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신제품 홍보차 화보 촬영에 임하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태리는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1987’과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으로 바삐 지내고 있다. 사진=질바이질스튜어트 슈즈 제공
tvN ‘신서유기 외전’의 외전 ‘강식당’이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명불허전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돈까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경양식집을 오픈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메뉴는 무엇일지, 또 실제로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이 어땠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식당’은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 말이 실현된 프로그램으로 12
위너 강승훈과 송민호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두 사람이 부른 OST Part 2 ‘문 (Prod. by ZICO)’이 30일 정오 공개된다. 이 노래는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죄수들의 무거운 감정들을 가벼운 비트 위에 표현해 무게감의 중심을 맞췄다.극중 감옥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뭐든 잘 훔치는 ‘장발장’ 역할을 맡은 강승윤이 직접 OST까지 참여했다. 송민호는 곡 작업과 가창에, 지코가 팝타임과 함께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진=CJ
KBS가 2018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를 찾아갈 준비에 나섰다.‘너도 인간이니’는 국내 최초 AI 휴먼로맨스 드라마다.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을 대신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투입된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과 얽히며 빚어내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월 말 촬영을 시작해 이달 모든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제작진은 “최근 내린 첫눈과 함께 4계절을 모두 영상에 담으며 촬영을 마쳤다. 길었던 제작 기간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엑소가 연속해서 버즈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엑소는 6주 연속 버즈량 정상을 지키며 대세 한류스타의 스타성을 뽐냈다. 엑소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 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조사에서 합계 12만8,935건으로 또 1위를 했다. 엑소는 일주일 중 나흘 동안 버즈량 1위로 결국 11월 마지막 주의 왕관을 가져갔다.주간 버즈량의 시작은 방탄소년단이 앞섰다. 조사 첫 날이던 21일 방탄소년단이 1만4,908건이었고 엑소는 1만4,274건이었다. 이튿날도 방탄소년단(1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