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뷰티 완판을 위해 뛴다.슈퍼주니어는 1월부터 뷰티 브랜드 에이바자르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에이바자르 측은 “자유롭고 스일리시한 슈퍼주니어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세계 각국에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예정”이라고 밝혔다.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정규 8집 플레이 앨범 발매 20만장 돌파를 기념해 TV 홈쇼핑에 출연해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로 상품
J팝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의 타임 베스트 앨범 ‘파이널리’(Finally)가 10일 국내 발매됐다.이번 앨범은 아무로 나미에가 1992년부터 2017년까지의 가수 활동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1월 8일 출시돼 앨범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2017년 오리콘 연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앨범에는 데뷔곡 ‘ミスタ?U.S.A.’(미스터 유에스에이)부터 ‘CAN YOU CELEBRATE?’(캔 유 셀러
배우 공효진 스릴러 영화로 컴백한다.공효진은 7일 크랭크인한 영화 ‘도어락’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여주인공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다.이 영화는 충무로에서 보기 드문 여성주인공을 앞세운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주목하는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공효진이 경민을 맡아 또 한번의 인생캐릭터를 완성시킬 예정이며 김예원이 직장 동료이자 조력자 효주를, 김성오는 사건을 맡은 이형사로 극의
소녀시대 윤아가 제주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윤아는 이상순가 애월의 한 마트에서 JTBC ‘효리네 민박’의 이상순과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아는 운동화에 청바지, 스웻셔츠, 화이트 롱패딩으로 수수하게 입었지만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 이들과 마주친 시민들은 “윤아 얼굴 씨디 한 장”, “얼굴이 너무 작다”며 신기해했다.윤아는 이날 촬영에서 직접 카트를 끌며 채소, 생선, 과자 등 마트 곳곳을 돌았다. 윤아는 시민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친절했다는 후문이다.윤아는
가수 고(故) 신해철의 의료사고와 관련한 집도의가 “깊이 반성하고 뉘우친다”고 법정에서 호소했다.신해철을 의료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피소된 강모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9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준) 심리로 열린 강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적절한 처벌을 위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이같이 구형했다. 특히 ‘피해의 중대성과 책임을 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했다.강씨의 변호인은 “결과에 있어 피해자가 지시를 거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알바생이 됐다.윤아의 제주살이에 신난 곳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만이 아니다. 윤아가 벌써 9년째 델로 활동 중인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니스프리=제주’라는 공식이 생길만큼 지역의 특색을 담은 뷰티 브랜드라 윤아의 제주행을 가장 반기고 있다. 윤아는 2009년 가을부터 이 브랜드드 얼굴이자 최장수 모델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청정한 자연 성분을 재료로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빅스가 지난 연말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도원경’ 무대가 역주행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네이버TV에 게시된 ‘빅스-도원경(VIXX- Shangri-La)’이 실황 무대가 등록된 10일 만인 9일 202만7,659뷰(오후 2시 2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 동영상 클립은 9일 새벽 4시께 200만 뷰를 돌파했다.네이버TV에 게시된 전체(예능·영화/드라마·뮤직·스포츠·라이프·교양/다큐·
‘이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다.’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초록 잔디 밭에 누워 활짝 웃고 있다.오는 2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잔디밭에 누워 자연스럽게 웃음 짓는 세 배우의 모습에 영화 속 호흡도 자연스레 기대되고 있다. 또 김태리가 단독으로 등장한 포스터는 잔디밭에 누워 햇볕을 쬐는 모습이 인상적이다.함께 공개된 1차 예교편은 고된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김태리)이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함께 보내는
배우 인교진의 물 오른 코믹 연기가 시청률 상승의 한몫하고 있다.인교진은 KBS2 월화극 ‘저글러스’에서 권모술수에 능한 기회주의자 캐릭터 조상무 전무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다.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권모술수로 마보나(차주영) 비서를 확실한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조 전무는 구두수선공이 마비서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 후 의도적으로 마비서 아버지를 내쫓은 뒤 구세주인 척 등장해 마비서에게 신임과 충성심을 끌어냈다.조 전무는 그동안 경쟁자라 여기는 남치원(최다니엘)을 이기기 위해 편법도 불사하며 물불을
‘같은 드레스, 다른 컬러’.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송혜교의 웨딩드레스가 등장했다.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의 베버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송혜교의 웨딩드레스와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포트만은 미국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반대하고자 블랙(검정색)을 드레스 코드로 정한 시상식에 디올이 2017 FW 오뜨쿠띄르에 선보인 벨벳 블랙드레스를 입었다. 이 디자인이 유난히 시선을 모은 데는 송혜교가 지난해 10월 31일 송중기와
배우 박하나가 2018년 안방극장의 여주인공으로 컴백한다.박하나는 오는 2월 12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일일극 ‘인형의 집’(가제)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박하나가 맡은 31세의 홍세연은 낮에는 백화점 명품관의 우수사원으로 밤에는 동대문시장의 유능한 홀복 디자이너로 투잡을 이어가는 당차고 야무진 여성이다. 패션과 옷에 관해서는 타협도, 협상도 없는 장인정신이지만 일성어패럴 손녀 은경혜의 퍼스널 쇼퍼가 돼 친구가 되지만 친구와 엄마, 사랑한 남자의 배신으로 복수의 칼을 꺼내든다.‘인형의 집&rsquo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게임이 나온다.달콤소프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게임을 출시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게임 ‘슈퍼스타 BTS’(SUPERSTAR BTS)의 출시를 앞두고 8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슈퍼스타 BTS’는 IP를 활용한 BTS의 첫 공식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1월 중 출시 예정이다.달콤소프트 김현걸 대표는 “세 번째 슈퍼스타 시리즈인 ‘슈퍼스타 BTS’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020 여성 팬들의 워
배우 조정석이 2월 소속사 문화창고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된다.조정석은 지난 2015년 2월 문화창고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정석은 문화창고의 다양한 지원 아래 TV 드라마와 예능, 영화, 광고까지 휩쓸며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예능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영화 ‘특종:량첸살인기’, ‘시간이탈자’, ‘형’을 비롯해 생애 첫 단독 팬미팅 주최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이 검은 물결을 이뤘다.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의 베버리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남녀배우들의 턱시도와 드레스가 검은색으로 통일됐다.올해 골든글로브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으로 촉발된 영화계 성폭력과 성차별을 규탄하는 의미로 블랙드레스가 레드카펫을 메웠다.안젤리나 졸리, 메릴 스트립, 매기 질렌할, 케이트 허드슨, 샤론 스톤, 미셸 윌리엄스, 켄달 제너, 캐서린 제타 존스, 맨디 무어,
코믹 연기의 하드캐리다.배우 차승원이 tvN 주말극 ‘화유기’에서 물오른 코믹 연기를 과시하고 있다.차승원은 드라마 속 개그 코드와 더불어 진중한 연기를 통해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절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지난 7일 방송에서 우마왕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마비서에게 “됐어. 나 마왕이야. 그 정도 힘쓴 걸로 절대 쓰러지지 않아”라고 했으나 이내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이어 코피까지 흘렸고, 걱정하는 마비서에게 "이건 빨간 콧물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코에 손가락을 넣었
배우 송지효가 패션브랜드 시슬리의 화보를 공개했다.송지효는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여성스럽고 캐주얼한 신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린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와 같은 컬러가 포인트인 니트를 함께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했다. 또 섬세한 플라워 자수가 매력적인 가디건과 스웨트 셔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시슬리 제공
방탄소년단이 2018년 롯데면세점의 패밀리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방탄소년단은 롯데면세점이 올 봄 주최하는 K팝 콘서트를 이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롯데면세점 모델로 합류했다.방탄소년단은 이르면 4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의 오프닝 테이프를 끊는다. 롯데면세점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 및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방탄소년단을 이 행사의 ‘1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단순히 초대 가수로 참여했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오프닝을 맡아 달라진 위치를 가늠할
‘남친짤 생성기’ 양세종이 뷰티 화보로 여심을 접수했다.양세종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의 무결점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얼굴로 여심을 노크했다.양세종은 우윳빛깔 피부에 어울리는 말끔한 화이트 셔츠와 포근한 니트의 두 가지 차림으로 풋풋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설레는 남자친구를 비롯해 남성미 가득한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 등을 연출하며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현실 남친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투자 열풍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6일 오후 11시 15분에 식을 줄 모르는 가상화폐 열풍을 다룬다. 인터넷에서는 단기간에 수억 원을 벌어 회사를 그만뒀다는 이야기,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취업 준비생의 사연 등 연일 가상화폐 투자 수익 인증 글이 화제다. 전문가들은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가상화폐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이러한 기대의 반영이라고 한다.이런 기대와 믿음은 어디에
배우 정려원이 시크한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정려원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정려원은 출국을 위해 카멜과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트렌치코트, 머플러로 보온성을 살리고, 세미 와이드 핏의 청바지로 장거리 비행을 위한 편한 스타일링으로 꾸몄다.특히 베이지 트렌치코트, 머플러와 코냑 컬러의 호보백으로 톤온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롱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