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3일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 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이승원 각자 대표는 지난달 13일 신임 대표에 내정됐고,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됐다. 넷마블은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강(强)한 넷마블' 실행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본질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13일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17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4분기 매출액은 551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3% 증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 전 분기 대비 40.5% 감소했다.
넥슨은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넥슨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조6840억원, 영업이익은 1조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 4%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249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 상승했다.4분기에는 매출액 53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 올랐고, 영업이익도 4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순이익은 354억원을 기록, 엔화 상승으로 미달러 현금 예금성 자산의 환손실이 발생하며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넥슨 측은 "독보적인 라이브 게임 서비스 역량
넥슨의 올해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내 양대 앱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지 약 1주 만에 꾸준히 순위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13일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13위, 11일 11위, 12일 저녁 10위를 기록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한 것.카운터사이드는 '서브컬처' 풍의 어반 판타지 RPG로, 출시 전·후 이용자 친화적인
카카오가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카카오 공시에 따르면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한 3조898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번 경신,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20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83% 올랐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8673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94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1750% 상승했다. 회사 측은 "카카오톡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안착과
펄어비스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펄어비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5389억원, 영업이익은 1538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3.1% 올랐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8.5% 감소했다.회사 측은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크게 늘어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1%로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앞서 펄어비스는 2017년 매출 1172억원에서 2018년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이달 말 글로벌 테스트(3차 CBT)를 진행하는 '섀도우 아레나'는 올 상반기 내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며 "'붉은사막'과 '도깨비'는 올해 중 테스트 계획이다. 지난해 지스타에 이어 오는 6월에 있을 'E3'에서 추가적인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신작 4종(붉은사막, 도깨비, 플랜 8, 섀도우 아레나)은 차세대 엔진으로 만든
게임빌이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을 공시했다.게임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98억원, 영업손실 46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 1197억원, 영업손실 171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게임빌은 지난해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3년 연속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 2018년 영업손실이 약 176억원을 기록한 것 보다 약 2.4%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올해도 흑자전환을 하지 못하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회사
컴투스가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을 공시했다.컴투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696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 당기순이익은 1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5%, 13.4%, 14.5%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1216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7%, 6% 상승했다.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굳건한 글로벌 성과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연간 최대 실적, M&A 및 전략적 투자와 다양한 사업제휴를 통
위메이드가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을 공시했다.위메이드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0.5% 감소한 약 11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약 69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266억원을 기록, 각각 전년 대비 80.8%, 45.2% 감소했다. 4분기는 매출액 약 241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17%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약 27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위메이드는 실적 발표와 함께 ▲지식재산권 침해 적극 대응 및 라이선스 사업 확대
윤재수 엔씨소프트(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2' 같은 경우 일본과 대만 등을 비롯해 다른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이었다. '리니지2M'도 해외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타사도 그렇지만 해외 현지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개발팀이 국내 대응하느라 바쁜 상황이다"며 "현재로선 해외 현지화에 힘 쏟기 어렵다. 해외 진출은 타이밍봐서 진출할 것이다. 해외 진출은 중요하게 보고 있다. 지금
윤재수 엔씨소프트(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2M'에 완전히 젊은 새로운 층들이 유입되고 있다. 기존의 MMO를 많이 안해본 유저들이 많이 하고 있다. 비슷한 장르의 중·소 게임들에서 저희 게임으로 많이 넘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엔씨)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블레이드 & 소울2'의 출시 일정을 언급했다.윤재수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작 출시 관련해서는 현재 상황은 개발 일정에 따라 정한다기 보다는 전체 시장이나 내부 사정에 따라서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어떤 게임이라도 출시할 준비는 되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엔씨)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이날 엔씨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조70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790억원으로 2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59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4분기 실적은 매출 5338억원, 영업이익 1412억원, 당기순이익은 542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4%, 25%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20% 하락했다.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3194억원, 북미/유럽 926억원, 일본 566억원, 대
카카오게임즈는 11일 게임 개발사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458만5703주(52.97%)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가는 현금 1180억9218만원이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로 엑스엘게임즈의 검증된 개발력과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해,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엑스엘게임즈는 PC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개발 중인 핵심 전략 타이틀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개발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엑스엘게임즈는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으로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 스티비 레이본 등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사용해 길이 남을 명연을 펼친 '추억의 기타'가 부활했다.펜더 기타의 국내 유통을 총괄하는 기타네트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펜더(Fender) 기타의 황금 시대에 초점을 맞춰 재현한 본격 빈티지 시리즈 '펜더 빈테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타네트 측은 빈터 빈테라를 빈티지(Vintage)와 에라(Era)가 합성된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펜더 빈티지 시대의 명기를 21세기로 완벽 재현한 펜더의 야심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펄어비스가 11일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금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을 통해 글로벌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과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을 통해 진행하며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태국어 ▲중국어 ▲폴란드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지난 7
넥슨은 11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에 출시 후 최초로 신규 클래스 '아처' 및 신규 서버 '카마오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신규 클래스 아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해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로,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과 역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신규 서버 카마오스는 이용자 간 대전(PvP)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으로, 실루나스, 루나트라,
엔씨소프트(엔씨)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12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신규 굿즈(상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스푼즈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신규 굿즈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해외 쇼핑몰 아마존 등에 동시 출시한다. 신규 굿즈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트윈링 세트', 사랑을 약속하고 기념하기 위한 '실링 왁스 키트', '데코 크로스백',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규 트레이너 2종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요괴 캐릭터 '츠바키'와 '아네타' 트레이너가 새롭게 등장한다. 츠바키는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로, 민첩 속성을 지녔다. 또한 선수 육성 시 특별 훈련 효과를 크게 상승 시켜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네타는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