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가 올해로 6살이 됐다. '별이되어라!'는 간편한 원터치 스킬, 자동 사냥 등 유저 중심의 편의 시스템과 5종의 각기 다른 특성의 클래스와 200여 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큰 특징인 게임이다.게임빌이 플린트와 손잡고 지난 2014년 2월 출시한 이 게임은 그동안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까지도 역주행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22일 게임업계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달콤커피'와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X 달콤커피' 프로모션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용자는 오는 28일부터 달콤커피 매장에서 '달콤 앱' 테이블 오더로 '허니큐브'를 주문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한 모든 이용자는 '레이드 입장권 상자 2개' 특별 쿠폰을 획득할
펄어비스는 자사의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콘솔'에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오는 3월 4일부터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콘솔 MMORPG 장르 최초의 시도다. 검은사막을 플레이스테이션 4(PS4)와 엑스박스 원(Xbox One)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 즐겼던 이용자들은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플랫폼 관계없이 한 서버에 모여 거점전, 점령전 등 검은사막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서버는 크로스 플레이 전용
웹젠의 신작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MU IGNITION2)'가 오는 3월 12일 정식 출시한다. 웹젠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뮤 이그니션2의 내부 테스트(IBT) 진행을 마쳤고, 게임 안정성 및 최적화 등을 집중 점검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뮤 이그니션2은 온라인 PC웹게임으로, 웹젠 게임포털 회원가입이 완료된 회원이라면 별도의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출시 후 게임 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재료들을 포함, 웹젠의 '뮤(MU)'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오는 3월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특히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2020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
넷마블은 20일 자사의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A3:STILL ALIVE)'의 신규 홍보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를 통해 공개했다. A3 TV는 융합장르인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공유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MMORPG'와 '배틀로얄' 등 각 장르의 주요 특징인 '성장'과 '협동' 및 '극한 경쟁'의 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2주년을 맞아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펄어비스가 공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총 15초 분량으로 '타이거 JK' 목소리가 담긴 음악과 함께 영상 마지막엔 타이거 JK가 직접 등장한다. 영상에 담긴 음악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타이거 JK와 함께한 특별 음원 '모험가(歌)'로 오는 28일 멜론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펄어비스 측은 타이거 JK와 협업한 배경에 대해 "타이거 JK는 대한민국 힙합씬의 선구자로 정통성을 지키며
조이시티가 PC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지식재산권(IP)를 재해석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공개했다. 개발사는 조이시티의 자회사 씽크펀이다.조이시티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블레스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서비스 일정 및 정책을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블레스 모바일은 기존 PC 블레스의 그래픽 리소스를 제외한 스토리, 시스템, 콘텐츠 전반을 모두 새롭게 창조했다. 엔진은 언리얼 4를 채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얼리 엑세스(Early Access)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스컬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큰 기대감을 모았던 스컬은 출시 직후 '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검은사막+는 검은사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글과 애플 등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검은사막+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 ▲FAQ/고객 문의 ▲쿠폰 사용 ▲공지 ▲길드 채팅 ▲통합 거래소 ▲검은사막TV 등을 앱 하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펄어비스는 오는 3월 11일까지 ‘검은사막+’에 로그인한 이용자 모두에게 반려동물 '검은망토 강아지
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멀티 대전 디펜스게임 '프로젝트 랜타디'가 스팀(Steam)에서 국내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스팀에 얼리엑세스로 출시된 '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 인기 유즈맵 '랜덤 타워 디펜스'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맵 원작자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이 게임은 원작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인 무작위로 건설되는 타워를 강화해 방어하는 재미는 그대로 따라가되, 6인 멀티 대전을 더하여
'게임산업법' 개정안 및 게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006년 제정된 게임산업법 이후 변화된 게임산업 환경에 따라 법안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 정부가 직접 나선 것. 그러나 게임업계는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선행하지 않고 게임법이 개정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발표, 향후 게임법 개정에 난항이 예고된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행 '게임
게임업계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게임법 개정안)에 대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각계 합의에 기반한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임법 개정안 관련 의견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문체부가 공개한 게임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은 앞으로 '게임사업법'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현행 사업법은 철도&mi
크래프톤 연합의 일원인 레드사하라의 모바일 신작 '테라 히어로'가 오는 3월 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테라 히어로'는 앞서 시장에 출시된 '테라M', '테라 클래식'에 이은 세 번째 '테라' 지식재산권(IP) 활용 모바일 게임이다.크래프톤(블루홀)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서 '테라 히어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성을 공개와 함께 서비스 계획 등을 공개했다.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이사는 "우리는 '테라' IP
엔씨소프트(엔씨)는 지난 12일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클래스 케어(Class car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클래스 케어'는 한손검, 이도류, 활, 단검, 지팡이, 오브 등 무기를 기준으로 구분된 클래스별 특징적인 능력을 강화한 업데이트다.엔씨는 클래스 5종에 신규 스킬(Skill)을 추가했다. ▲한손검은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신속 속성 추가 피해를 입히는 '홀리 스트라이크' ▲이도류는 체력이 정해진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
'실적 주간'. 게임업계의 지난해 매출이 속속 발표됐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은 지난해 크게 웃지 못했다. 각사마다 완벽히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손에 쥐지 못했기 때문. 이에 3N은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3N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각 이슈와 조직 개편 등으로 격동의 한 해를 보냈던 게임업계 맏형 넥슨은 3N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선데이토즈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선데이토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844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6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6.9% 감소했다. 선데이토즈 측은 "신규 개발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48억원에서 150억원으로 3배가 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해외 매출의 급증은 지난해 10월
넷마블이 '3년 연속' 연간 매출 2조원을 기록했다. 13일 넷마블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조17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17억원을 기록하며 16.5% 감소했다. 권영식 넷마블 각자 대표는 "2019년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4분기 매출은 5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 전 분기 보다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전 분기 보다 40.5% 감소했다. 4분기 출시 신
이승원 넷마블 각자 대표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은 가문 세력을 형성해서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게임이다"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이 넷마블의 대표 타이틀이었던 것처럼 이 게임에 대한 기대 수준도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각자 대표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글로벌에서 오는 3월 3일 출시를 발표한 상황이다.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서구권에서 사전 가입자가 예상보다 높다. 이에 론칭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넷마블의 경영 계획을 밝히는 미디어 행사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일정에 대해 "올해 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