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화장실협회(World Toilet Association, 이하 WTA)가 화장실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했다.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는 전 세계 NGO(비정부 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역량을 갖춘 NGO에 협의 지위를 부여한다. 대상 기구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상임위원회인 &
하남시가 25일 시장실에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집수리 하남’ 사업을 위해 신세계건설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연결해 무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롯데건설과 협약을 체결하고 신장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의 두 번째 파트너로 신세계건설 주
고양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고양녹색소비자연대와 ‘고양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와 고양녹색소비자연대는 우선사업으로 ‘자원순환리더 운영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한 자원순환리더 86명을 투입해 시범지역인 흥도동 도래울마을 6단지와 대화동 52블럭에서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시연하고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의 경우
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임금님표 이천쌀은 2007년과 2011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 4번째 수상이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올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하남시가 가짜 회사를 설립해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해치는 페이퍼컴퍼니 뿌리 뽑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에서는 건설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일괄 하도급, 면허대여 등 페이퍼컴퍼니의 불공정한 거래로 건실한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을 수립해 다음달 말까지 관내에 등록된 2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업체를 직접 방문해 ▲등록기준(자본금, 사무실, 기술자 수) 적정 여부 ▲고용보험
이천시가 글로벌 청소년음악회를 이천아트홀에서 다음달 2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이천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그리고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이천(대한민국), 리모주(프랑스), 샌타페이(미국), 세토(일본), 우시(중국), 파두카(미국) 등 5개국 6개 도시의 6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오는 29일 이천에 도착해 사흘간의 연습을 거친 뒤 공연을 하게 된다. 이천을 포함한 각 나라에서 선발된
고양시가 지난 24일 고양시청에서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 이웃사랑 한돈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협조를 기하고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2016년, 2017년에도 고양시 관내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에 한돈 총 112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사랑 한돈 3900kg은 한돈 농가들이 스스로 조성한 기금(한돈자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7회 경기도 발달장애인가족 체육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통합 사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지부가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도내 25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1300명이 슐런, 훌라후프, 디스크 골프, 이어달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에 참여한다. 경기는 325명씩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4개팀은
성남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소년 지방행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성남지역 중·고등학생 145명이 성남시정과 시책을 체험하게 된다. 중학생 80명과 고등학생 65명이 각각 이틀 일정의 시 행정 체험에 참여한다. 첫날은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시정 홍보 동영상을 보면서 시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역의 주요 기초시설인 복정동 정수장, 상대원동 환경에너지 시설(소각장) 견학도 이뤄지며, 성남시 생수 브랜드인 남한산성
앞으로 양돈농가는 돼지에게 남은음식물 직접처리 급여를 할 수 없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돼지에 대한 남은음식물 직접처리 급여를 제한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2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개정·공포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도내 양돈농가의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도내에서는 가마솥 등 재래식 시설을 이용해 남은음식물을 직접 처리해 돼지에 급여하던 것이 완전히 제한되며, 남은음식물 전문처리업체에서 생산한 사료 또는 배합사료
경기도가 내년도 도민제안사업을 도민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도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도민 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survey.gg.go.kr)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도는 지난 4월10일부터 두달간 도민 제안을 모집한 바 있다. 도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51건 가운데 실국 검토과정과 민관예산협의회, 민관협치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34건의 도민 제안을 선정, 온라인 투표에 붙일 방침이다.후보로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정신과 초기진료비를 최대 40만원을 지원하고,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해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도는 도민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부담을 줄이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2019년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내 거주 1년 이상 된 도민에게 최대 40만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초기진료비’ 지원 ▲응급입원 및 외래치료가 필요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rsquo
경기미 12개 제품이 DNA 품종검사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된 경기미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양곡 품종 등의 허위표시와 DNA 품종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도 특사경은 고시히카리, 추청과 같은 고가 품종 쌀에 저가품종을 섞은 후 이를 고가 단일 품종으로 속여 파는 품종 허위표시 행위 등을 중점 수사했다.조사 대상 경기미 DNA품종검사 결과 100% 단일품종인 제품은 9개, 95% 이상 1개
◇6급 전보▲영상홍보팀장 하태종 ▲감사총괄팀장 유병수 ▲경영감사팀장 박경호 ▲청년정책팀장 노형성 ▲기획팀장 손정수 ▲시민행복추진팀장 강성룡 ▲일자리정책팀장 황추상 ▲소상공인지원팀장 정지형 ▲계약1팀장 이광현 ▲공무원복지팀장 권승택 ▲국제교류팀장 정은주 ▲민간협력팀장 이명아 ▲민원옴부즈만팀장 이미용 ▲건강생활팀장 구자논 ▲노인시설팀장 최미선 ▲여성정책팀장 김양희 ▲도시행정팀장 곽낙영 ▲교육운영팀장 박학준 ▲평생학습팀장 김진배 ▲동안교육팀장 송병호 ▲박달도서관장 윤진문 ▲수도행정팀장 이성빈 ▲청소행정팀장 한길철 ▲폐기물관리팀장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열차 시험운행이 시작됐다.경기도는 24일부터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풍산동)을 대상으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열차를 투입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도는 본선 공사를 완료한 1단계 구간(1~3공구)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두 차례에 걸쳐 차량 통과의 여유한계 확보여부를 확인하는 ‘건축한계 검측’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단계에서는 우선 시험열차 지붕에 CCTV를 설치해 운행하면서 차량 내에서 모니터로 전차선 높이, 편위 및 전기 집
경기도가 상반기동안 지방세 체납액 3006억원을 징수했다. 도는 체납자 인허가 제한·출금조치 등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체납 징수액 3006억원은 전년 동기 징수액 2873억원 대비 13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징수목표액 4077억원의 73.7% 수준이다.도는 상반기 동안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부동산 및 차량 압류·공매, 예금·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도는 체납자 출국금지 조치
올해 출범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고양 위너스’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전반기 1위를 질주하고 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8일까지 36경기를 치렀으며, 고양 위너스가 11전 9승 1패 1무 승률 9할의 성적으로 선두 자리에 올랐다.2위는 6할6푼7리의 승률을 기록한 성남 블루팬더스(13전 8승 4패 1무)로 승률 6할1푼5리를 기록한 3위 연천 미라클(14전 8승 5패 1무)에 반 게임차 앞서 있다. 4위 파주 챌린저스, 5위는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평택시가 오는 9월2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승용자동차의 번호판을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부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번호판 위·변조 방지 및 야간 시인성 확보 등을 위해 승용자동차 등록번호판 등록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른 것이다.
오산시의회가 24일 일본정부가 국제규정을 무시하고 벌이고 있는 경제보복 행태를 규탄하고 철회를 강력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하게 비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을 통해 “일본이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의 수출에 대한 규제 조치와 수출통제 우대 대상인 ‘화이트 국가’ 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지정 철회하는 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이라며 “이는 전 세계
평택시가 지난 23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4기 평택 러번디자인대학’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택러번디자인대학은 농촌마을 리더, 이장 및 부녀회장 등 주민과 청년농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마을 만들기 개념과 프로세스, 농촌지역 지역개발을 이해하고 주민참여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 마을주민 간 의사소통에 필요한 기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주 1회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