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국 달러화·유럽연합 유로화·일본 엔화 최대 70% 특별 환율 우대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BNK경남은행이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26일 경남은행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 기간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미국 달러화·유럽연합 유로화·일본 엔화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최대 7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호주 달러화·중국 위안화·홍콩 달러화·태국 바트화 등 기타 통화는 최대 5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업점과 투유뱅크앱(App) 등을 통해 미국 5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111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1등(1명)에게는 다이슨 냉온풍기, 2등(2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3등(3명)에게는 20만원권 기프트카드, 4등(5명)에게는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5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1~4등까지 경품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에서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에 적용되는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은 영업점 방문 환전만 해당된다"며 "많은 고객들이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해외여행을 보다 경제적으로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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