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969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 9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1924억원으로 2.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68억여원으로 29.5% 줄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6월말 기준 오렌지라이프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위험기준자기자본 기준)은 435.1%(잠정)로서 금융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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