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셀루메드가 환경이엔지 주식을 인수했다.

셀루메드는 17일 환경이엔지 주식 29만1900주(97.3%)를 18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자산대비 36.31%, 자기자본대비 78.21%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7일 양수 예정이다.

셀루메드 측은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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