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셀루메드가 환경이엔지 주식을 인수했다.
셀루메드는 17일 환경이엔지 주식 29만1900주(97.3%)를 18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자산대비 36.31%, 자기자본대비 78.21%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7일 양수 예정이다.
셀루메드 측은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프렌즈 게임' 6종,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 '완전 금지'…역대급 초강력 규제
- 12·16 부동산 대책 발표한 정부, 핵심 요점은?
- 카드사 임원, 70년대생이 온다
- 심근경색 환자 ‘매직셀 줄기세포 치료’ 허용 청원
- 김건모, 사실상 방송 퇴출..‘미우새’ 추가 촬영 계획無
- 두산건설, 23년만에 상폐…두산중공업 완전 자회사로
- NH투자증권 “두산퓨얼셀,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 한화케미칼, 내년 '한화솔루션'으로... "새로운 솔루션 제시"
- [공시]헬릭스미스, ‘루게릭병’ 치료용 조성물 특허 취득
- 가구 평균 자산·부채 모두 늘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