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이웃에게 사랑을"...교보증권의 따뜻한 공생 경영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이웃에게 사랑을"...교보증권의 따뜻한 공생 경영
  • 김형일 기자
  • 승인 2020.03.27 20:06
  • 수정 2020-03-27 20:06
  • 댓글 0

전국적, 정기적 봉사활동으로 공생...직원과 자녀들까지 함께 봉사 참여
교보증권이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이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교보증권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교보증권의 차별화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보증권은 전국 권역별로 30여개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개인이 희망하는 봉사주제와 일정을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유롭게 신청하고 있다.

교보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 등이 있다. 이 중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은 교보증권의 핵심사업으로, 창립일인 11월 22일 주간부터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0년 기획된 이 봉사활동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한부모 가정에게 사랑의 빵을 배달하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 기아대책, 한숲, 체인지메이커, 세상아이, 월드쉐어, 한국펄벅재단 등과 연계해 진행 중이다.

교보증권은 창립 71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돈보스코 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좋은집 보육원, 한마음복지관 등 15곳 지정복지단체에 보낼 계획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아픔을 나누고자 성금도 조성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번 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또 교보증권은 이웃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착한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했다. 서울 여의도 본사 입점 지하상가 임대료와 관리비를 3개월간 30% 인하했다. 지원대상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으로 약국, 찻집, 식당, 서점 등이었다. 

개인기부에도 적극적인 교보증권은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통해 지난해 국내 아동 290명, 해외 아동 90명에게 1억원을 지원했다. 또 올해 국내 283명, 해외 85명에게 후원할 방침이다. 

교보증권이 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이 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교보증권 제공

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드림이 나눔제작은 손세정제, 공기정화화분 만들기, 촉각도서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진행해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달에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돕고자 정성스레 준비한 손세정제 700여개를 서울 소재 좋은집보육원, 성로원아기집 등 아동복지단체 10곳에 기부했다. 

교보증권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기아대책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바로 ‘드림이 따뜻한 밥상’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임직원 기부금에 준하는 후원금) 방식으로 식량키트를 만들어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전달 중이다.  

윤석정 교보증권 홍보실 파트장은 “많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사랑을 배운다”며 “올해는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찾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이나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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