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노팁, 인기 선택 관광 모두 포함
여유로운 일정이 특징
모두투어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전용 상품 기획전.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전용 상품 기획전. /모두투어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모두투어가 최근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8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0% 증가했다. 모두시그니처란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양하는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다.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소규모 행사 △여유로운 일정 △특별한 경험 △노팁 △노옵션 △쇼핑 최소화 등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모두투어는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베트남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비즈니스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포포인츠 쉐라톤이다. 베트남 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고 멋진 해변과 다낭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포 포인츠 쉐라톤 다낭에 숙박한다.

모두 시그니처 상품에 걸맞게 노팁, 인기 선택 관광은 모두 포함돼 있다. 기념품 등의 선물 구매에 필요한 쇼핑센터 한 군데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호이안에서 바구니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와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바나힐에서 케이블카, 테마파크, 골든브릿지 체험 등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특히 전신 마사지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현지 특식 △반쎄오 △호이안 전통식 △리틀 도쿄 뷔페 △스테이크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이번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기획전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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