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웰니스 경험 추천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힐링테인먼트(힐링+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하며 추캉스족 공략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재즈 공연과 믹솔로지 주류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는 싱어송라이터 임혜원과 썬더릴리(Sun The Lily), K팝 스타 5 우승자 출신 이수정(CHAI) 등 국내 유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넣어 만든 이색 상그리아 3종을 개시해 깊어져 가는 가을밤 속 흥겨움을 배가시킨다. 미심 상그리아 혹은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에 각종 부대 시설 이용 혜택까지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노을 지는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색다르게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셋 마음챙김 클래스'를 실시한다. 전문 강사진과 함께 심신 안정을 돕는 자세와 호흡법을 익히는 동시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재미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 한 잔을 음미하며 몸의 긴장감을 덜어내는 티 명상, 눈을 가리고 상대방과 협동해 발끝 감각에 집중하는 블라인드 감각 명상, 자존감 향상을 위한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일 본관 16층 파노라마 룸에서 사전 예약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날씨에 접어들며 재즈 공연, 명상과 같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최상급 시설을 갖춘 특급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힐링테인먼트 콘텐츠로 지친 몸과 마음에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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