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면서 임직원 수도 6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말 현재 증권사 임직원 수가 3만5,889명으로 전년 말보다 190명 늘었다고 13일 밝혔다.연말 기준으로 증권사 임직원 수가 증가한 것은 2011년 이후 6년 만이다.증권사 임직원 수는 2011년 이후 감소세를 보여 2011년 말 4만4,055명, 2012년 말 4만2,802명, 2013년 말 4만241명, 2014년 말 3만6,613명, 2015년 말 3만6,161명, 2016년 말 3만5,699명으로 꾸준히
생활
허인혜 기자
2018.03.1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