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 증시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휴장한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각 증권사가 운영하는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을 비교적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총 13개 증권사에서 추석 연휴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투자자들이 연휴에도 해외주식을 거래하도록 돕는 안내 전화 제도다. 이번 연휴 동안 이 제도를 운용하는 증권사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경제
김호연 기자
2019.09.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