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미니언즈' 플래티넘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신한카드가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이하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Deep Dream Platinum+)'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으로 '미니언즈 킹밥'이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된다고 23일 밝혔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1.2%를 적립해주고 백화점·할인마트,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의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에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적립률과 해외사용 10% 캐시백 및 제주항공, 에어부산 10%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을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가 기본 적립된다.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Pay Wave로 결제시 여기에 0.1%가 추가 적립된다.

그리고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5개 D.R.E.A.M 영역에서 당월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5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5.5%가 적립된다. 이외 나머지 4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3.3%가 적립된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주말 전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제외) 대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8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월 3회에 한해서 월 중에 택시 3회 이용째마다 2000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이용 시 전월 20만원 이상 고객의 경우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한금융투자는 생애최초 고객의 경우 10년간 온라인 전 채널 거래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 연회비는 3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 깊은 혜택을 담은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층 귀여워진 디자인과 한 층 더 깊어진 혜택을 동시에 담아 결제할 때 한 번, 혜택 받을 때 다시 한 번 기분 좋아지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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