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59분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 근로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여명과 차량 3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플랜트 설비 일부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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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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