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 전경. /SK이노베이션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프랑스 계열사에 1964억여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17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프랑스 화학제품 판매 계열사(SK Functional Polymer S.A.S)에 1964억4768만원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프랑스 폴리머 업계 1위 업체 아르케마사(Arkema社)의 기능성 폴리올레핀(Functional Polyolefin) 자산인수 대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취득 예정일자는 내달 10일이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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