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광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박광선은 22일 약 5개월 만에 신곡 '댄스 투게더'를 발매했다. 이에 발맞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미지도 공개됐다.'댄스 투게더'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에서 박광선은 리듬을 즐기며 몸을 흔들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광선의 연기가 느껴질 만한 표정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 김일겸 이사는 "'댄스 투게더'는 1970년대에서 1980년대 디스코의 몰락과 하우스의 탄생, 그 접점 어딘가의 사다리 같은 느낌을 주
위프렉스가 싸이의 ‘기댈곳’ 저작권 상품 옥션을 진행한다.'기댈곳'은 지난 2017년 5월 10일 발매된 싸이의 8번째 정규앨범 '4X2=8'의 수록 곡이다. 블루지한 7080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슬로우록 장르의 곡이다.특히 느리게 흘러가는 트랙의 빈틈을 채우는 영롱한 톤의 기타 애드리브가 돋보인다. 기댈 곳을 찾는 싸이의 애절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준다.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여 저작권료를 정산 받거
배우 오근욱이 ASK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ASK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근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AS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근욱은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만큼이나 인성도 뛰어난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오근욱은 2012년 tvN 종영극 '인현왕후의 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 '인생은 퀘스트', KB국민카드, SK이노베이션 광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 '
배우 주아름이 '잘자란 아역'의 본보기 활약을 하고 있다.데뷔 23년차를 맞은 주아름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송윤아의 20대 대학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주아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 1999년 KBS1 종영극 '누나의 거울'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후 '대장금', '크로싱', '그림자살인', '백야행', '추노', 2014 감격시대', '스파크
18세기 전통 독일 예술 가곡의 계보를 고집스레 고수하는 바리톤 고진엽과 학계에서 모더니즘 전후의 음악 담론 및 사운드 미학을 연구하는 이우가 만났다.고진엽과 이우가 모노클래즘을 결성, 첫 번째 싱글 '레알리제'를 발매했다.'레알리제'는 초기 독일 낭만주의풍의 연 가곡 가운데 첫 번째 가곡이다. 모노클래즘은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는 화려한 비트들과 타율적인 대중매체의 복제품과 화려한 전자음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엄격한 음악학적 메시지를 던진다.모노클래즘은 다른 이들이 쉽게 도달하려 하지 않는 고전의 탐닉과 근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널리 알려진 개그맨 노우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노우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 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이번 일은 명백하게 내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는 글을 남기고 음주운전을 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경찰에 따르면 노우진은 15일 늦은 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올림픽 대로에 음주운전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 아빠가 됐다.김경록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2020. 07. 16. PM. 10:43. 뿅뿅이 건강하게 저희 품으로 왔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맞이한 다음 날은 그 동안의 아침의 느낌과 참 많이 다르네요"라는 글을 썼다.김경록은 지난 해 1월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후 약 1년 6개월 만에 아빠가 되게 됐다.김경록은 "무통 천국을 맛본 아내는 출산 마지막까지 웃음을 지니고 있었고, 분만실도 너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치는 게 저희 부부는 참 독특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에 걸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트와이스의 공연은 다음 달 9일로 확정됐다. 이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트와이스의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AR 그래픽으로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아홉 멤버와 팬들 간의 인터랙티브 소통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비욘드 라이브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광고와 PPL에 대한 표기를 명확히 하지 않고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샀다) 콘텐츠를 제작해 논란을 빚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직접 사과했다.한혜연은 17일 '슈스스TV' 채널에 "슈스스TV 한혜연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한혜연은 "여러분이 슈스스TV에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드려야 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슈스스TV는 부족
보이 그룹 머스트비가 교통사고의 아픔을 딛고 돌아왔다.머스트비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렛 미 라이즈 어게인'을 발매했다.타이틀 곡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보컬 샘플이 더해진 힙합 댄스 곡인 '리얼라이즈'다. 흐렸던 세상에 '사랑'이라는 한 줄기 빛을 따라 무언갈를 깨닫는 과정과 그 과정의 마지막을 '파티'로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리얼라이즈'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수록돼 있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H5의 멤버 허니와 케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허니와 케이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공개했다.허니와 케이는 지난 달 말부터 이 달 초까지 도쿄에서 열린 '더 진로-꽃미남인 늑대 아이돌은 누구냐!' 공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멤버 렌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관계자는 "응원해 주는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비(rain_oppaㆍ190만 명)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가운데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중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곤 하던 비. 카리스마의 대명사였던 비가 180도 변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의에서 비는 형, 누나 멤버인 유재석-이효리로부터 몰이를 당하는 귀여운 막내 '비룡'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멤버들과 갈등이 있었음을 인정했다.신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 안 하려고 했는데 내 기사 소식을 보면서 계속 하게 된다"는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신민아는 "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은 회사에 들어가서 멤버들로 인해 생긴 거라고 회사 사람들 다 알지 않느냐"고 주장하면서 "멤버들 때문에 힘든 거 다 알고 있었고 나보고 가을까지 활동 중단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솔로 앨범은 들어본 적도 없다. 거짓말 그만 하라"고 요구했다.또 "나한테 비밀 유지 각서 보내면 내가 사인을 할 거라고 생각한
그룹 라붐이 '제 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가 됐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라붐이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 17일 열리는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라붐은 발대식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청년의 날' 축제에 대표 뮤지션으로 참여한다.라붐은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 예능,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사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박광선은 오는 22일 신곡 '댄스 투게더'를 발매한다.'댄스 투게더'는 1970ㄴ년대에서 1980년대 디스코의 몰락과 하우스의 탄생 사이의 사다리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박광선다우면서도 기존과 또 다른 박광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박광선은 울랄라세션 멤버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변모하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댄스 투게더'를 통해 박광선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사진=매드소울차일드 제공
배우 백승익이 영화 '동백'에 출연한다.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백승익이 '동백'에서 백두산 호랑이를 연기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동백'은 1948년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국방경비대 14연대 소속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함께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역사의 아픔을 담은 작품이다.제작사 해오름 ENT 신준영 대표는 "굴곡진 한 가족의 삶을 되돌아보며 당시의 아픔을 공감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백승익이 맡은 백두산 호랑이는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신민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음성 파일을 올렸다.이 음성에서 신민아는 어제(14일)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하다. 그래서 당분간은 SNS를 못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 음성 파일에 따르면 신민아는 14일 새벽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경찰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보인다.신민아는 또 "이 유튜브를 보고 있을 그 분들"이라고 누군가를 저격하며 "나 정말 괴롭다. 제발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신민아는 지난 해 그룹 아이러브로 데뷔해
가수 환희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환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환희는 지난 3월 21일 오전 6시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환희는 옆 차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려던 승용차와 부딪혀 보험처리를 하려 했고, 이 때 그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 직원의 신고로 음주 상태였음이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환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1%였다.경찰 조사 결과 교통사
가수 조항조가 깊은 감성이 녹아 있는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조항조는 16일 떠난 님을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느린 템포의 트토트 곡인 ‘후’를 발매했다.‘후’는 가슴 시린 그리움을 의성어 ‘후’라는 한숨에 녹여 표현한 곡이다. 말하듯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조항조의 명불허전 보이스와 감각적인 멜로디, 솔직하면서도 간절한 바람을 풀어낸 노랫말이 어우러져 음악팬들의 짙은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 &
보이 그룹 원더나인이 약 8개월 만에 돌아왔다.원더나인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원더나인은 이 자리에서 신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에 임하는 각오를 공개했다.약 8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원더나인. 이들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많이 떨린다"면서도 "멤버들이 다 같이 열심히 연습했다. 예쁘게 봐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원더나인의 신곡은 '배드 가이'다. 신나는 템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