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앤아웃 초고온 직수 정수기 10’s /쿠쿠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기자] 쿠쿠는 직수 정수기 최초로 100℃ 온수가 출수되는 인앤아웃 초고온 직수 정수기 10'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해 쿠쿠가 출시한 모델에 초고온수 출수 기능을 추가한 모델로 40℃부터 100℃까지 6단계로 나눠 온수 출수가 가능하다. 끓는 물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라면이나 즉석식품 섭취 시 물 끓이는 시간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쿠쿠가 개발한 '전기분해 살균 기법'도 적용돼 수질 부분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일상생활에서 모르고 음용하기 쉬운 세균들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출수 시 다양한 모양의 용기를 고려한  ‘4 WAY 무빙코크’, 냉ㆍ온수 각각 분리된 ‘2 in 1 코크’ 등의 기술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제품 가로 길이가 16.6㎝에 불과해 인테리어 시 제약도 적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초고온 직수 정수기 10’s는 한층 높아진 쿠쿠의 기술력으로 직수 정수기 최초로 100°C의 뜨거운 물을 깨끗하게 출수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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