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넷마블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신작 3종을 통해 글로벌 시장 및 스낵컬처 시장을 공략,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 1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 지타워에서 '2023 넷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3종의 게임을 소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로 "낮은 진입 장벽,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뛰어난 전략성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요소가 많아 국내외에서 가치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23일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2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3D턴제 RPG다. 스마일게이트는 차별화 요소로 전략적인 전투를 꼽는다.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작 모바일 게임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 전 유저와 개발사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에서 언론사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손범석 대표, 현문수 PD가 참석해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이었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12일 그라비티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1649억 원, 영업이익 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2%, 94.1% 증가했다고 자사 IR 페이지 등에 공시했다. 직전 분기 보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1% 증가하며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계속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그라비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 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는 태국과 한국 지역의 라그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네오위즈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85억3800만원, 영업이익 12억5200만원, 당기순이익 30억8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8.8%, 75.1%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인센티브 효과가 제거되고 플랫폼 수수료 등 변동비가 감소하며 전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했다.네오위즈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직전 분기와 유사한 323억원을 기록했다. 힐링 방치형 게임 '고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네오위즈 기대작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의 베일이 벗겨졌다. 오는 6월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며, 향후 콘솔모드도 선보일 계획이다.10일 네오위즈는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브라운더스트2'의 글로벌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게임 속 '라텔'을 연기한 김영선 성우가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총괄 PD)가 출연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11년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룬 롤플레잉게임(RP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냈다. 대표작 모바일 '리니지W'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10일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787억7000만원, 영업이익 816억2800만원, 당기순이익 1141억7800만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4%, 66.6%, 32.2% 줄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리니지W'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3308억원을 기록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대형 업데이트 효과가 축소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9일 위메이드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939억원, 영업손실은 약 468억원, 당기순손실 약 2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양새다. 위메이드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양대 마켓 인기
[한스경제=노이서 기자]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투자, 기존 사업 규모 확대를 통해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별 매출을 보면 플랫폼 부문이 9% 늘고 콘텐츠 부문은 1%만 증가했다.카카오는 실적 반등 및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브레인이 상반기 중에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급감했다. 3일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24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 줄었다. 영업이익은 약 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3% 감소했다.구체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약 15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약 14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돌입한다. 27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이 5월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모든 이용자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과 '중동 진출' 양 날개를 달고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화제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해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신작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27일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이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에 정식 출시 하자마자 상품 결제 후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27일 '나이트 크로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버전 '나이트 크로우'가 이날 오전 2시 기준 상품 결제 시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는 오류로 인해 게임 서비스에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보인다.현재 이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지사항]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 상품이 지급되지 않는 현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위메이드가 게임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SSS펀드(Streamer Supporting System Fund)'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SSS펀드 첫 시즌은 이달 27일 신작 '나이트 크로우' 출시에 맞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SSS펀드는 위메이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위메이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트리머,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플랫폼이다.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성과 일부를 펀딩으로 조성해 스트리머와 유저 그리고 게임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개발사로 유명한 위메이드플레이(옛 선데이토즈)가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한다. 11일 위메이드플레이는 개발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M3'를 통해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M3'는 중세시대 배경의 판타지풍 기사단과 마법,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게임 서사이자, IP(지식재산권)다.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자체 개발 게임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최근 엔씨소프트로부터 저작권 침해 등을 이유로 피소된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지식재산권(IP) 무단 도용 및 표절 의혹을 부인하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의 지리한 법적공방이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 7일 카카오게임즈와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는 "엔씨소프트 측의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주장은, 동종 장르의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게임 내 요소 및 배치 방법에 대한 것으로 관련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파악하고 있다"면서 "추후 소장을 수령해 면밀히 검토 및 대응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넥슨이 초대형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지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본연의 재미를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 19일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하는 '프라시아 인사이드'를 통해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아이템 파밍, 장비 제작, 거래소, 교역소, 어시스트 모드와 함께 작업장 대응 계획까지 다양한 게임 정보가 공개됐다. 넥슨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파밍(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게임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등급,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사가 재임에 성공했다. 박용현 대표는 '블루아카이브', '히트2' 등을 흥행시키며 넥슨게임즈의 경쟁력 향상 및 사업 내실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4일 넥슨게임즈는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용현 사내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및 신규 부여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무난하게 재임에 성공한 박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넥슨지티와의 합병 효과와 경영 효율화로 매출 성장 및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면서 "역량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 신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국내 개발 게임 6종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라비티는 PC 및 콘솔 타이틀 6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퍼블리싱 계약 타이틀 6종의 정식 론칭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는 △펌킴 'ALTF42' △페퍼스톤즈 'Wetory'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심연의 작은 존재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두시소프트 '파이널 나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각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오는 4월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베일이 벗겨졌다. 위메이드는 "1등 못할 이유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위메이드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역삼 아모리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 MMORPG다. 13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십자군 전쟁 등 실제 역사와 마법 같은 판타지 요소를 결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