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행장 시절부터 사회공헌 앞장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행장 시절부터 사회공헌 앞장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 권혁기 기자
  • 승인 2019.03.31 10:17
  • 수정 2019-03-3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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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이 널리 확산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란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행장 시절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행장 시절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하나(1)'를 테마로 매년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지정해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웃,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자'는 취지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기부 혹은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1인 1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나눔 이벤트와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장 시절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한 김정태(67)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12년 3월 회장에 오른 후 그룹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상시적으로 펼쳤다. 시각장애인 지원사업으로 시각장애인에게 화장법을 알려주고 행복과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특수안경으로만 자막이 보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 베리어프리(barrier free·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영화 문화 확대에 앞장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26개 지역영업본부가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실행하는 '지역행복나눔 릴레이' 행사 등을 지난해 진행했다.

하나카드는 매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끝전떼기'(급여에서 자투리 금액을 모금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것)를 실천해 하나사랑기금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심 환기와 능동적 자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활동은 매년 12월에서 1월 중 실시한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생활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군 장병을 위한 위문 및 후원과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또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헌혈 캠페인 '사랑나눔 팔걷기', 자매결연 시설 방문 봉사활동 및 후원 등도 진행했다.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하나 해피 클래스(Hana Happy Class) 미얀마'를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로벌 '하나 해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EB하나은행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850여권의 도서를 선물했다.

또 학교 앞 화단에 '하나 가든(Hana Garden)'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작물과 채소를 재배하고 식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정태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지자체,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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