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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우버는 4일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HN KCP를 우버이츠(UberEATS)의 국내 단독 결제서비스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NHN KCP는 파트너십을 통해 우버이츠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결제서비스 구축은 물론, 파트너사들의 결제 및 정산처리서비스 등 우버이츠와 관련된 모든 비용에 대한 결제서비스를 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HN KCP 측은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등 우버이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중심의 결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버이츠와 레스토랑 및 배달
경제
김지호 기자
2017.08.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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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로그인 서비스인 ‘네아로(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의 월간 이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네아로’는 외부 사이트 및 앱을 이용할 때 네이버 계정을 통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네아로’가 활용 가능한 외부 사이트의 수는 매주 150~200개씩 증가하고 있어 국내 인터넷 산업 내 NAVER의 영향력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다수의 신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단기간 내 직접적인 수익 기여는 제한적일 수 있다. 하지만 ‘네아로’의 서비스 확대로 외부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으며 ‘
생활
경제산업부 기자
2017.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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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부도(노쇼)로 인한 5대 서비스 업종 매출 손실액이 5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현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5대 서비스 업종의 노쇼 비율은 10~20%나 됐다.음식점 20%, 병원 18%, 미용실 15%, 고속버스 11.7%, 소규모 공연장 10% 등이다. 이에 따른 매출손실은 4조5,000억원, 고용손실은 10만8,000명이라고 현대경제연구소는 추정했다.소규모 업장에게는 적지 않은 수준. 이에 업계, 특히 O2O 서비스사들은 노쇼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레스토랑 예약앱 데일리고메는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생활
김재웅 기자
2017.06.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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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금융그룹이 지난 18일 홍콩 사이버포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핀테크 O2O’*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기업으로서 국내 기술력 및 다양한 서비스를 해외에 소개하고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일에 나선 것이다. 핀테크 O2O는 홍콩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사이버포트와 금융 및 핀테크 분야 소셜미디어 넥스체인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행사다.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 런던, 홍콩 등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총 24회의 이벤트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 디캠프에서
경제
김지호 기자
2017.05.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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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2.32% 오른 9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선스(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광고 매출과 게임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5.5%, 15%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6% 줄어든 ,4194억원, 영업이익은 19.8% 감소한 3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 실적
경제
김지호 기자
2017.05.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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