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하나투어는 부산, 대구, 양양 등 주요 지방 공항 출발 여행 상품 수가 2023년에 700%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지난해 하나투어의 지방 공항 출발 상품 수는 2022년보다 무안 1344%, 대구 1176%, 부산 493%, 제주 405%, 양양 204% 증가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이용객 수요와 편의를 고려한 지방 공항 노선이 확대돼 지방 공항 출발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부산, 대구, 무안에서 출발한 하나투어 상품 중 인기 지역은 공통적으로 오사카, 나트랑, 다낭 등이 꼽혔다.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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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 기자
2024.01.1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