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의 발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문세윤은 19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엠넷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내 안의 발라드) 리허설 중에 기사를 접하게 됐다. 오스카 시상식을 방송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 제 심정이 그런 상황이다"라며 "봉준호 감독님이 저와 유세윤씨를 호명해주신 게 놀랍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문세윤은 "SNS에 지금 당장 자랑하고 싶은데 여기에 붙들려 있어서 못하고 있다. 코미디언이 수상에 대해 감격하고 벅찬 나머지 보내드릴 수 있는 축하 세리머니
죽으라는 법은 없다. 어떤 난관이 닥쳐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 자체로 삶은 아름답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삶의 위기를 맞이한 찬실이의 인생 극복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김초희 감독이 참석했다.‘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lsqu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차별화된 스릴러 ‘콜’로 만났다. 충무로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젊은 여성배우들을 내세운 캐릭터 조합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당길 전망이다.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이충현 감독이 참석했다.‘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박신혜가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펜타곤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유니버스: 더 블랙 홀'의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내는 소감을 공개했다.멤버 후이는 "데뷔한 지 3년 4개월이 됐는데 그 동안 9장의 미니앨범을 냈다"면서 "처음으로 이번에 정규를 내게 됐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의 앨범을 하나로 응축한 집합체"라고 소개했다.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한 노래들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은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닥터 베
그룹 온리원오브가 10만 달러, 한화 약 1억2000만 원의 상금을 내건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온리원오브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이번 프로젝트는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 받는 형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녹음본과 자신이 쓴 영어 가사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개인, 팀 작업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테스트 신뢰도를 위해 무조건 우승자를 뽑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가 지급된다.멤버 리에는
그룹 체리블렛이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컴백했다.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체리블렛의 첫 싱글 '무릎을 탁 치고'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열렸다.'무릎을 탁 치고'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 사운드를 더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다 같이 즐기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멤버 해윤은 "지난 해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에너제틱하고 실력적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으로 모녀 호흡을 맞췄다. 여성 캐릭터 중심의 차별화된 추적극으로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 박상현 감독이 참석했다.‘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데뷔 프로젝트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던 이달의 소녀가 새 앨범 '해시'로 돌아왔다.이달의 소녀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해시'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쏘왓'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쏘왓'은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반영하듯 웅장한 비트에 대중적인 요소를 더한 노래. 더욱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소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다는 게 이달의 소녀의 포부다.이달의 소녀 김립은 "약 1년
'맨땅의 한국말'에서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도전한다.김태형 국장은 5일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인대회 입상자들을 두고 미의 대사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처럼 해외에 있는 셀럽이 한국에 와서 글과 말을 배워서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게 랭귀지의 대사라는 느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이어 "섭외할 때부터 수많은 100여 개국 중에 한국의 글과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을 섭외하게 됐다"며 "이들은 매니저
코미디언 유민상의 큰그림 '잡룡이십끼'가 웹 콘텐츠로 돌아온다.유민상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파생 콘텐츠 격인 '잡룡이십끼'를 론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여러 차례 2032년 미래를 보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이야기해왔던 터. 유민상은 기자회견에서 "그 큰 그림을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나 유민상은 잡룡이십끼임을 선언한다. 큰 그림, 큰 꿈을 품고 '잡룡이십끼'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뭉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연기 앙상블과 욕망을 좇는 이들의 파국을 그린 범죄드라마가 한 데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김용훈 감독이 참석했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5인조 신인 그룹 에피소드가 준비된 걸 그룹의 출격을 알렸다.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는 에피소드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에피소드는 지난 2015년부터 '비타민엔젤'이라는 이름으로 프리데뷔 활동을 펼친 준비된 신인이다. 올해 그룹 이름을 에피소드로 변경하고 신곡 '오픈 마이 도어'로 음악 방송에 정식으로 데뷔한다.약 5년 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만큼 그 동안의 활동을 얻은 실전 무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운 비상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에피소드. 멤버 예나는 "아직 (
가수 김재중이 TV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김재중이 3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TV에 출연한다는 거 자체가 이렇게 감사하고 기쁜 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다. 연예 프로그램 출연할 때도 그렇지만 이번에 다시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TV에 많이 출연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솔직한 모습 보여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트래블 버디즈'는 김재중이 아르헨티나 현지로 홀로 떠나 동행을 직접 구하고 함
배우 박서준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박서준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드라마에 끌렸던 이유가 박새로이 라는 역할의 서사를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라며 "원작도 재밌게 봤었고 박새로이라는 역할이 원작에서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그걸 내가 표현하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포레스트'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박해진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수목극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에서 (조보아를) 처음 만났는데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살가웠다. 촬영하면서 굉장히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하는 동안 서로 의지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서로 의지하면서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조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이에 오종록 감독은 "처음에는 박해
배우 마고 로비가 할리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주인공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엘라 제이 바스코 등이 참석한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버즈 오브 프레이'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할리 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는 “내가 처음
배우 라미란의 역량이 빛나는 영화다. 원톱 주연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화면을 꽉 채운다.‘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주상숙 역을 맡은 라미란은 전작 ‘걸캅스’와 차이점에 대해 “차별점을 따지자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웃겨보자는 마음가짐이었다”라고 말했다.현재 tvN 드라마 ‘블랙독&rsqu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가 드라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22일 서울시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연희는 "'결혼전야'에서는 (옥)택연과 몇 회차 되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동갑내기다 보니 편하게 촬영한 기억이 있다"며 "택연이 훌륭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드라마 역시 좋은 시너지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같이 하게 돼서 좋다"라고 함께 호흡 맞춘 소감을 말했다. 이에
개그맨 박명수가 '끼리끼리'로 버라이어티 예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박명수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끼리끼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MBC 복귀했다. MBC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애정을 갖고 있는데 주말 버라이어티를 하게 돼 기쁘다"며 "오랜만에 주말 저녁 큰 웃음, 하이퍼 재미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타고난
EXID 출신 안희연(하니)이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한다. 안희연은 20일 서울시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연을 맡는다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다"며 "굉장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끼면서 촬영 했고 무사히 잘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엑스엑스(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