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와 이희준이 ‘오!문희’를 통해 코믹과 감동이 조화를 이룬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시너지가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전달될 지 기대를 모은다.5일 오전 영화 ‘오!문희’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문희, 이희준, 정세교 감독이 참석했다.‘오!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어디 하나 완벽한
배우 오지호가 액션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지호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태백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액션은 늘 내 몸 안에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액션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지호는 극 중 허당미 넘치는 금손 지압사로 재취업한 태백권 전승자 성준 역을 맡아 코미디와 액션 연기를 펼쳤다. 기존의 다수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이에 대해 오지호는 “드라마는 안방극장에서 보이는
배우 이선빈이 극 중 연기한 반전 캐릭터를 언급했다.이선빈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두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톤도 다르게 느끼게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이선빈은 극 중 신원 미상의 미스터리한 승객 역을 연기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캐릭터가 다를지 중점을 두고 확 변했을 때 톤과 코믹적인 톤을 연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메오 배우들이 나올 때마다 캐릭터들이
타격감이 느껴지는 여성 액션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한 엄정화는 숨겨온 액션 내공으로 스크린을 수놓는다.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노는 언니'로 뭉쳤다.3일 오후 E채널 '노는 언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 PD가 참석했다.'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이날 방현영 PD는 "스포츠 선수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됐다"며 "노는 것과 휴식이 중요한 사회다. 출연진끼리 일면식이 없었는데도 늘 알람을 켜고 일어나고 훈련 스케줄이 있는 같은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최된다.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집행위원장 김준호, 홍보대사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등이 참석했다.'부코페'는 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해 8회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이다.이날 김준호는 "올해 페스티벌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해 집행부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려울수록 개최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슬로건인 '코미디 머스
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사이프러스홀에서는 박수인의 갑질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앞서 23일 한 매체는 박수인이 지난달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후 골프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격한 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고도 했다.이날 박수인은 "내 자신이 첨부된 기사를 봤다. 허위기사를 정정하고자 직접 이름을 밝히고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하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이 스크린을 장악한다. ‘신세계’(2013) 이후 7년 만의 재회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이야기다. ‘신세계’에서 ‘부라더’를 외치던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대립 관계로 만나 액션의 정석을 보여준다.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만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 박정민, 홍원찬
'애로부부'가 강렬한 19금(禁) 부부 토크쇼를 예고했다.27일 오후 SKY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김진 PD, 정은하 PD 등이 참석했다.'애로부부'는 2020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짜 부부들의 남모를 고충을 수면 위로 공론화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부 토크쇼다. 비밀스러운 성(性)에 대한 얘기부터 실제 부부들의 속 터지는 고민 상담까지 담아낸다
볼거리는 한층 풍성해지고 스토리는 비극적이다. 영화 ‘강철비2’는 전작 ‘강철비’보다 커진 스케일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강철비2: 정상회담’(강철비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
배우 정우성이 분단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강철비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전작인 ‘강철비’와 내용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한반도의 평화체제로 가는 길과
'십시일반'이 새로운 블랙 코미디 추리극을 예고했다.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혜준, 오나라, 김정영,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최규진, 김시은, 진창규 감독 등이 참석했다.'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익숙하지 않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을 통해 인간의 탐욕을 위트있게 그린다.이날 진창규 감독은 '십시일반'
배우 곽도원의 첫 코미디 연기이자 셋업 범죄를 소재로 한 ‘국제수사’가 8월 말 극장을 찾는다. 코미디와 범죄가 어우러진 수사극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22일 오전 영화 ‘국제수사’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국제수사’는 난생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을 그린다. 필리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작품이다.곽도원이 극 중 촌구석 형사 병수로 변
‘블루 아워’는 결핍된 어른의 성장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골을 배경으로 한 청량한 영상미에 심은경, 카호의 케미가 조화를 이뤘다.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블루 아워’ 언론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일본 현지에서 생중계 인터뷰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심은경, 하코타 유코 감독이 참석했다.‘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
정형돈과 장성규가 '퀴즈 위의 아이돌'로 뭉쳤다.20일 오후 KBS2 새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성규, 정형돈 등이 참석했다.'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성규는 "K컬쳐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게스트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아이돌들의 인간미를 보여주고 소소한 퀴즈를 풀어가면서 나오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는 프
그룹 여자친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매력으로 돌아왔다.여자친구는 13일 오후 새 미니앨범 '회(回): 송 오브 더 사이렌스'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이번 앨범은 소속사인 쏘스뮤직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레이블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냈던 '회(回): 레버린스'를 잇는 '회'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화려한 비주얼이다. 은하는 오랫동안 고수하던 짧은 단발에서 한층
'우아한 친구들'이 'SKY캐슬'과 '부부의 세계'를 잇는 JTBC 명품 드라마를 예고했다.10일 오후 JTBC 금토극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분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잔잔했던 인생에 거센 폭풍우를 맞은 이들의 변화가 유쾌한 공감을 선
'반도'가 K-좀비의 컴백을 알렸다.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강동원, 이정현, 이레, 이예원, 권해효, 김도윤, 구교환,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반도'는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이 바깥세상으로부터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16년 개봉한 '부산행'의 속편이다.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
'미쓰리는 알고 있다'가 짧지만 확실한 재미를 예고했다.8일 오전 MBC 새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성연, 조한선,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예원, 이동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과 자살, 타살,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날 이동현 감독은 "대본이 작년 MBC 극본 공모 우수상 당선작이다"라고 설명하며
그룹 SF9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팬들에게 신곡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SF9는 6일 진행된 신보 '글로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신곡을 통해 팬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SF9는 이 날 발매된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멤버 영빈은 이 곡에 대해 "우리들만의 여름 콘셉트다. 자유로움이 중심에 있다"며 "'여름을 부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