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배우도 육아에선 예외가 없다.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최근 쌍둥이 아이들의 똥기저귀를 갈아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조지 클루니는 23일 미국 LA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서버비콘' 시사회에서 "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것은 꽤 재밌는 일이다"며 "이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자 여정이다"고 밝혔다.또 "3일 전부터 우리 아이들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저귀를 갈아줬는데 충격이었다. 당근이 있는 그대로 나왔다. 육아는 힘든 일이다"고 웃으며 말했다.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었다.세상 가장 친한 친구들간에 뉴욕에서의 쿨한 일상을 그린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앤더시티' 배우들이 실제로는 불화에 휩싸였다는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극장판 제작 불발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킴 캐트럴이 "우리(섹스앤더시티 출연자들)는 친구였던 적이 없다"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드라마에서 당당한 여사장으로 등장하는 킴 캐트럴은 최근 한 미국 TV토크쇼에서 세번째 극장판 제작 불발에 대한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섹스앤더시티'에서 보여지는 캐릭터와 실생활의 캐릭터는 다
할리우드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뜨거운 데이트 중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사랑을 찾았다. 배우 조 알윈과 5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과 헤어진 뒤 만난 조 알윈에게 마음을 새롭게 주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고 운동을 즐기기도 한다. 스위프트는 남친을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할 때도 있다는 것이 지인들의 귀띔.이들은 엠마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과거 프렌즈 성공 이유를 스마트 폰에서 찾았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했다며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프렌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제니퍼 애니스톤은 "과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그립다.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있다. 프렌즈의 르네상스 시대가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그 당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는 카페에 앉아 스마트폰 대
브래드 피트와 32살 연하 엘라 퍼넬의 열애설은 하루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열애설에 뿔이 났다던 졸리 이야기도 거짓이었다.할리우드 가십지 인터치 위클리는 32살 차이의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을 평소 눈여겨봤으며, 자신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엘라 퍼넬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것.이 같은 보도가 나가자 브래드 피트의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가 이제 겨우 21세인 엘라 퍼넬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 언급된 것에 매우 화가 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심지어 엘라 퍼넬은 안젤리나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5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아 '멘붕'에 빠진데 이어 킴 카다시안도 자동차 강도를 맞을 뻔 한 사실이 알려졌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LA 자택에서 5만 달러, 한화 약 5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뉴스는 LAPD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오전 2층 창문을 통해 도둑이 침입했다며 "현금과 보석류는 훔쳐가지 않았고, 지갑과 선글래스 등 잡다한 물건만 훔쳤다"고 보도했다.이어 "훔친 물건은 10여점밖에 되지 않지만 물품들이 워낙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먼지떨이가 될 뻔한 사연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미녀와 야수'의 빌 콘돈 감독은 18일 미국 야후 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비욘세에게 실사판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출연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다.감독은 "그렇게 큰 역할은 아니었다"면서도 "만약 비욘세가 출연 제의를 수락했었더라면 그녀는 멋진 깃털 먼지떨이가 됐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빌 콘돈 감독은 뮤지컬 영화 '드림걸스' 연출로 비욘세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비욘세가 거절한 '미녀와 야수
세계적인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드디어 새로운 둥지를 틀 준비를 마쳤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18일(현지시간)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6살 연하 메이저리그 출신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동거중이라고 보도했다.피플은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뉴욕 자택을 2700만 달러 한화 약 305억 원에 내놓고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살 만한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이 꿈꾸는 집을 찾을 경우 이들은 함께 그 집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은 통장을 함께 꾸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재산을 현명하게 쓸 줄 아는 남자를
일흔이 넘은 가수 셰어가 영화 '맘마미아 2'에 합류한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17일 71세의 팝스타 셰어가 영화 '맘마미아:히어 위 고 어게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아직 셰어가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설적인 그녀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흥분하고 있다.2008년 '맘마미아'의 속편 격으로 제작될 맘마미아2에는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부분 합류한다.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스텔란 스카스가드,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의 젊은 시절도 함께 그려진다. &
리즈 위더스푼도 당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16살의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 있다고 보도했다.이같은 사실은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얘기함으로써 알려졌다.리즈 위더스푼은 17일 미국 LA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16세에 성희롱을 당했으나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입을 다물라고 조언한 에이전트에 분노를 느낀다"는 충격고백을 했다.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여성으로 일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며 비슷한 상황에서 많은 추악한 진실을 기억하고 재현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전했
'그 나물에 그 밥.' 하비 웨인스타인(사진)의 동생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동생인 밥 웨인스타인도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하비 웨인스타인이 설립한 회사인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드라마 ‘더 미스트’의 책임 프로듀서인 아만다 세젤은 동생인 밥 웨인스타인이 스파이크 TV 시리즈를 제작할 당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밥 웨인스타인은 아만다 세젤에게 비밀스러운 식사를
하비 웨인스타인이 직장도 잃은데 이어 명예도 잃었다.미국 아카데미상을 주최하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MPAS)는 최근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유명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을 제명한다고 밝혔다.AFP 등 외신은 54명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이사회 측은 긴급회의를 소집해 하비 웨인스타인의 제명을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이날 3분의 2가 넘는 인원이 제명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사회 측은 공식성명을 내고 하비 웨인스타인은 동료들로부터 존경받을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산업에서 공공연하게 벌어
비욘세가 전성기때 몸매를 바로 찾은 것은 '의느님' 덕분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미국 연예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으나 몸매를 되돌리고자 수많은 성형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매체에 의하면 비욘세는 하루라도 빨리 콜라병 몸매를 되찾고자 가슴 리프팅은 물론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비욘세는 이같은 결과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도 덧붙였다.그러나 비욘세의 지인들은 그녀가 지난 6월 출산하자마자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치중했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수주일동안 먹고자고 운동하는
조쉬 하트넷이 할리우드를 유해환경에 빗댔다.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은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1년 할리우드를 떠나 고향으로 떠났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영화 '진주만'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나 돌연 할리우드를 떠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조쉬 하트넷은 "할리우드는 건강에 유해한 환경이다. 자아 실현과 관계없는 목표에만 집착하고, 헛고생을 하는 느낌이었다"며 "당시 나는 휴식을 취하며 건강한 시각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18세에 첫 주연을 맡았다
휘트니 휴스턴의 미발매곡이 공개된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최근 소니 레거시 레코딩이 고인이 된 휘트니 휴스턴의 미발매곡을 오는 11월에 대공개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니 측은 영화 '보디가드'의 OST 발매 25주년을 기념해 휘트니 휴스턴의 특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중 미발매곡과 라이브곡 등 다양한 버전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앨범은 LP로도 발매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미국 베벌리힐즈의 힐튼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을 놀라게 했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사진) 전남편이 다코타 존슨과 열애중이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13일 크리스 마틴이 12세 연하의 여배우 다코타 존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LA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측근은 이들이 여느 연인들처럼 로맨틱하고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갖고있다고 귀띔했다.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으로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두명의 아이가 있으며 이들은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이혼 후 제니퍼 로렌스, 애
미국 유명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사건을 위해 미국과 영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AFP통신은 13일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30여 년간 여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과 영국 양국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뉴욕경찰(NYPD) 대변인은 하루 앞선 12일 하비의 2004년 범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영국 경찰까지 하비 웨인스턴의 성추행 사건에 나서게 된 것은 그가 미국 밖에서도 똑같은 일을 벌였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속속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성추행 혐의로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비 웨인스타인과 미국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11일 성명을 통해 “미셸과 나는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최근 보도에 역겨움을 느낀다”고 비난했다. 전 미국 대통령이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사건이 직접 역겹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그는 “그러한 방식으로 여성을 비판하고 타락시키는 모든 사람은 부와 지위에 관계없이 비난 받아야한다. 우리는 이 고통스런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 나선 여성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또 사고를 쳤다.이번에는 성추행 혐의로 할리우드를 들끓게하고 있는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린제이 로한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동영상에서 "우리는 여러번 영화를 함께 했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어떠한 해를 끼치지 않았고,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 모두가 멈춰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은 수십년동안 안젤리나 졸리,
'탑건' 주인공은 전투기와 조종사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의 '탑건2'는 여전히 전투기가 주인공이며 CG는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미국 해군 전투기 무기 학교의 엘리트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탑건은 1986년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최절정의 인기를 누렸다.이번 속편은 시대가 변한 만큼 전투기는 물론 드론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인터뷰에서 "'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