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NC가 구단지수에서는 두산을 앞섰다.NC는 두산과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모두 내줬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막판에야 승부가 갈리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덕분에 NC는 앞서 LG와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팬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무엇보다 NC는 버즈지수에서 최고점인 300을 얻어 부문 2위 두산(226)을 압도했다. 지난 한 주간 총 14만1,998건의 버즈량을 기록해 두산(10만7,168건)보다 3만 건 이상 많았다. 정규시즌 홈 경기 관중점유율을 토대로 한 관중지수에서도
[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편의점 업계가 커피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간 CU는 자체 텀블러 제품을 통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조사한 편의점 인기 순위 주간 버즈량(SNS+댓글+뉴스)에 따르면 CU가 1만3회로 1위에 올랐다.CU는 최근 업계 최초로 전용 텀블러인 ‘GET 텀블러’ 5,000개를 한정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알루미늄 캔 모양을 본뜬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무게와 그립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엑소가 한류 대세다운 뒷심을 발휘했다.엑소는 10월 넷째 주(20~26일)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 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결산에서 1위 왕관을 차지했다.엑소는 일주일 간의 버즈량 합계에서 11만5,967건을 기록했다. 주 초에는 방탄소년단에 밀렸으나 날이 지날수록 버즈량의 생산이 늘었다. 23일과 24일에는 2만 건으로 단독 상승해 뜨거운 팬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기록한 총 버즈량은 각각 2만393건과 2만254건이었다. 23일에는 엑소의 첫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NC 외국인 투수 해커(33)가 플레이오프 활약을 발판으로 투수지수 1위에 올랐다.해커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25일 현재 KBO리그 투수지수에서 811을 얻어 10개 구단 투수 가운데 맨 위에 자리했다. 줄곧 선두를 지켰던 두산 니퍼트는 775로 2위로 밀렸다.해커는 지난 LG와 플레이오프에서 NC 선발 마운드의 처음과 끝을 책임졌다. 21일 1차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3-2 역전승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사흘만 쉬고 등판한 25일 4차전에서도 7이닝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팀의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NC의 자랑은 공포의 ‘나테이박’ 타선이다.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으로 이어지는 3~6번 중심 타자들은 10개 구단 중 최강의 화력을 지녔다는 평가다.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들 4명의 타자는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테임즈는 음주 운전 파문으로 2차전부터 경기에 나섰고, 박석민은 2차전 결승 투런 홈런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나성범은 3차전까지 타율 0.077(13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고, 이호준은 1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천금 같은 동점타를 터뜨렸다.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올해 가을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LG다.LG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23일 현재 2016 KBO리그 구단지수에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모두 잡은 NC와 한국시리즈를 준비 중인 두산, 염경엽 감독이 깜짝 사퇴한 넥센을 2~4위로 밀어내고 10개 구단 중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반영하는 버즈지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결과다. LG는 상위 4개 팀 중 승리지수가 가장 낮고, 관중지수도 175로 NC(197)와 두산(176)에
[한국스포츠경제 김진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Melon)'이 지난 한 주간 관련 플랫폼 가운데 2만1,981 버즈량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멜론은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빛낸 멜론뮤직어워드 ‘TOP30’ 명단을 발표하고, ‘TOP10’ 선정을 위한 온라인 1차 투표를 시작했다.이번 Top30에는 댄스를 비롯해 힙합, 발라드, 인디 음악까지 여러 장르
방탄소년단이 10월 셋째 주(13~19일)의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 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결산에서 2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이 기간 얻은 버즈량은 18만4,180건이었다. 탄탄한 팬덤의 반응을 알 수 있는 댓글(14만5,544건)과 SNS(3만7,954건)이 가장 많았다. 이 기간 뉴스 생산량도 682건이나 됐다. 가장 반응이 높았던 13일이었다. 이날은 멤버 지민의 22번째 생일로, 기사에 줄줄이 달린 댓글이 무려 3만7,904건이었다. 생일날 라디오와 TV 생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염경엽 넥센 감독은 지난 13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에이스 밴헤켄(37) 대신 맥그레거(30)를 선발 등판시켰다. 사흘 휴식 뒤 4차전에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에는 밴헤켄의 나이가 많다고 판단했다.그러나 경기는 염 감독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1, 3차전에서 선발 맥그레거와 신재영이 각각 5이닝 4실점, 4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고, 4차전에서는 마무리 김세현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4차전 선발투수 맥그레거도 4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승리를 챙긴 투수는 2차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이번 NC-LG의 플레이오프에서 관심사 중 하나는 양팀 외국인 4번타자들의 활약 여부다. NC 테임즈(30)와 LG 히메네스(28)는 한화 로사리오와 함께 올 시즌 외국인 타자 ‘빅3’로 꼽힌다. 테임즈가 타율 0.321, 40홈런 121타점, 히메네스는 타율 0.308, 26홈런 102타점으로 둘 모두 파워와 정교함에 해결능력까지 뽐냈다.히메네스는 지난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차전까지 11타수 2안타(타율 0.182)로 부진했으나, 17일 4차전에서 5타수 2안타를 때리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LG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2년 만의 가을야구에 성공한 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 구단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LG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16일 현재 2016 KBO리그 구단지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위에서 순위가 두 계단 뛰어 올랐다. 승리지수는 382로 두산(500) 등과 격차가 있었으나, 버즈지수에서 최고점인 300을 얻었다. LG는 지난 한 주간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9만2,291건의 버즈량을 기록했다. 가을야구 페이스도 순조롭다. KI
[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지난 한 주간 워터파크 업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오션월드’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부터 14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조사한 워터파크 인기 순위 주간 버즈량(SNS+댓글+뉴스)에 따르면 오션월드가 194회로 1위에 올랐다.최근 대명리조트는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 개장을 기념해 오션월드를 포함해 골프, 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판매했다.패밀리 & 스위트 회원권을 통해 대명리조트 13곳을 회원가로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룸 객실의 패밀리 회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인 팬덤을 이어가고 있다.방탄소년단은 10월 둘째 주(6~12일)의 국내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 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결산에서 16만3,455건을 얻었다. 한류의 강력한 팬덤으로 꼽는 엑소는 11만5,923건으로 뒤를 이었다.방탄소년단의 버즈량은 주로 댓글과 SNS에서 나왔다. 일주일 동안 생산된 1,665건의 뉴스에서 가지를 친 댓글은 무려 11만9,703건이었다. 특히 10일 하루 동안 5만4,526건의 버즈량이 폭발했다. 이날은 정규 2집 ‘윙스(WINGS)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비록 팀은 고배를 마셨지만, 선발투수들의 활약은 빛을 뿜어냈다.KIA 투수 헥터와 양현종이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2016 KBO리그 투수지수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헥터가 848, 양현종이 844로 둘의 지수 차는 4에 불과하다.헥터는 지난 10일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1자책)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헥터의 역투 덕분에 KIA는 4-2로 이겨 승부를 2차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다. 11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 역시 6이닝 무실점의 깔끔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삼성 최형우(33)가 ‘퍼펙트 1위’에 오르며 2016시즌을 마감했다.최형우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KBO리그 타자지수에서 성적지수(700)와 버즈지수(300) 모두 최고점을 획득하며 합계 1000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859를 얻은 2위 김태균(한화)과 격차는 무려 141에 달했다. 최형우는 성적은 물론 한 주간 버즈량도 10개 구단 타자들 중 가장 많은 3만1,824건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개인 성적으로는 최고의 한 해였다. 비록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최형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은 KIA와 LG의 주가가 치솟았다.KIA와 LG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9일 현재 2016 KBO리그 구단지수에서 나란히 2, 3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와 비교해 KIA는 4위에서 두 계단 뛰어 올랐고, LG는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두 팀은 전통의 인기 구단이다. 특히 올해는 정규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4, 5위 싸움을 벌여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KIA는 지난 한 주간 총 13만9,820건의 버즈량을 올려 버즈지수에서 최고점인 300을 받았다. 뒤를 이어
[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편의점 업계가 자체 식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브랜드 제고에 나섰다. 특히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최근 커피빈 커피와 웨하스 식품을 묶어 판매하면서 지난 한 주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조사한 편의점 인기 순위 주간 버즈량(SNS+댓글+뉴스)에 따르면 GS25는 1만9,052회로 1위에 올랐다.GS25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의 ‘캡틴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와 로아커 미니웨하스 2개를 묶은 자체 상품 ‘유어스 커피빈아메
그룹 인피니트와 방탄소년단이 엎치락 뒤치락 인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인피니트는 10월 첫 주(9월 29일~10월 5일)의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 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주간 버즈량 결산에서 10만7,673건을 기록했다. 인피니트는 2위 방탄소년단보다 고작 1,110건을 더 얻었다.인피니트는 신곡 ‘태풍(The Eye)’의 컴백 활동으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버즈량이 폭발한 2일은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날이다. 인피니트는 음원 강자 임창정과 강력한 파워의 걸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프로 선수의 가치는 성적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인기와 화제성도 선수와 구단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그런 점에서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4일 현재 2016 KBO리그 투수지수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한화 투수 2명이 ‘톱10’에 포진했다. 정우람과 권혁이 주인공이다. 두 투수는 각각 6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정우람과 권혁은 성적지수에서는 각각 470과 330을 받아 최고점인 두산 니퍼트(700)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 그러나 팬과 언론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LG는 올 시즌 복덩이 외국인 타자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올 해로 국내 무대 2년차를 맞은 히메네스(28)다. 그는 시즌 중반 LG 유니폼을 입은 지난 해 70경기에서 타율 0.312, 11홈런 46타점 37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재계약에 성공한 올 시즌에는 더욱 무르익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3일 현재 132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9에 26홈런 100타점 101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LG 소속 선수로는 창단 후 처음으로 ‘100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