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장애 청소년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으로 분양해주거나 장애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전문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기교육과 공연기회 등을 제공한다.아울러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하거나 장애 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 지원 청소년 교육삼성화재는 지난 1993년 '삼성화
삼성화재는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여성 및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했다.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노후생활 안정과 퇴직 후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삼성화재 평사원협의회는 임직원 간 상호소통과 워라밸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 취미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내 취미반은 삼성화재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규 개설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바탕에는 ‘고객 우선'이란 배경이 함축돼 있다. 특히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가’란 질문을 기준으로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고객우선을 기치로 내걸고 식품회사로 신시장 개척을 선언하며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자세를 이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매일유업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유가공 전문 기업을 넘어 종합식품 서비스 회사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품질제일주의'와 '낙농보국'을
사회공헌 활동이란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매일유업은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유제품을 소비자층을 고련한 '가족'단위 사회공헌 사업들이 주를 이룬다.매일유업은 1975년부터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임신 정보 제공을 위해 ‘어머니 교실’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1990년대는 산부인과나 소아과가 흔치 않던 시기다. 때문에 매일유업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한번 진행하면 자리가 부족해 보조의자를 갖다 놓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이 사업은 &lsqu
한화생명은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워라밸'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직장에서의 일과 퇴근 후 개인생활의 균형을 강조하는 신조어다.한화생명은 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야근, 회의, 회식을 금지하고 6시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고 있다.특히 정시퇴근 안내 사내 방송을 임직원들이 일일 DJ로 나서 직접 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퇴근을 독려하는 ‘가정의 날 DJ스케치’
전 임직원이 연간 근무시간의 1%, 약 2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생명존중'과 '함께멀리' 정신을 실천 중인 한화생명 이이기다.한화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2만4000여명이 모여 조직된 전국 142개 팀 봉사단이다. 한화생명봉사단은 장애우·노인·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화생명은 전 임직원이 봉사단의 일원이다. 신입사원과 신입FP 교육과정에서도 반드시
KT가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계 곳곳의 소외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희망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기가 스토리’는 기가 네트워크의 '속도'와 ICT 솔루션의 '융합'으로 대변되는 KT의 미래 네트워크 전략과도 맥을 같이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다.KT는 기가스토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기가 인프라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교육, 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삼성생명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한 프로그램 및 캠프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 기업삼성생명은 저출산 문제의 주된 원인인 출산 및 양육의 두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 ‘삼성생명, 서울시, 가천대가 함께 하는 세살마을’ 사업을 출범해 출생 전부터 세 살까지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를
삼성생명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와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삼성생명이 인생금융 파트너로서 고객뿐 아니라 사회와도 긴 인생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삼성생명은 ▲중증/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청소년의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청소년 금융인성교실'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생명존중교육'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임직원/컨설턴트 자원봉사 활
훌륭한 여러분이 원대한 기업을 만듭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만의 아름다움이라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특별한 존재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K 뷰티의 대표에서 아시아 뷰티의 제왕으로 세계를 사로잡는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아모레퍼시픽은 ‘인재의 힘’이라고 정의한다. 인재 존중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철학이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식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사회 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8년에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유방암 등 여성 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00년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아모레퍼시픽이 42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집행하며 약 61만 명의 국내외 여성 암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 삶의 질 개선을
교보생명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여성 임직원 역량개발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교보생명은 올해 7월 금융권에 도입 예정인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1년 먼저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정해진 근무시간 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
교보생명은 생보사의 특징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 12월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다른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 시점보다 무려 5년 가량 빠른 행보다.봉사단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단장을 맡았다.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교보생명의
"협력사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당부한 이 한마디는 현대차그룹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이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은 활발한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청년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총 340억원을 투입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엔 ‘청바지 혁명’이 불고 있다. ‘비즈니스맨의 정석’으로 꼽히던 넥타이를 벗어 던지고 직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복장을 도입했다.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을 해도 될 정도로 복장 규정이 완화됐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부터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했다. 2017년 초 일부 부서에 넥타이를 매지 않는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허용한 지 2년 만으로 대대적으로 자율 복장제도를 도입했다.일주일에 한 번이던 자율복장은 매일로 확장한 건 조직문화
“올해로 9년째 골프 방송을 하고 있는데 지금이 제일 즐거워요.”‘골프 여신’ 김미영 JTBC 골프 아나운서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핸드 마이크 대신 헤드 마이크를 끼고 골프 캐스터로 변신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골프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을 반짝이며 새 출발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 베테랑 아나운서, 신인 캐스터로 변신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에서 골프 중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IBK기업은행이 직원들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출산 또는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경력단절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먼저 육아휴직에 있어서는 임신 중이거나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 포함)를 가진 직원이 그 자녀의 양육을 위해 휴직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산전후 휴가 기간을 포함해 2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할 수 있다. 휴직은 1회에 한해 분할해 신청이 가능하다.또 육아기에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만 8세 이
IBK기업은행(정식명칭 중소기업은행)은 1961년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책은행이다.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해 중소기업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그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기업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게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 근로자·소외계층 ·아동·독거노인·미혼모·장애인·국가유공자·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CJ그룹은 2017년부터 대중문화 신인창작자에게 매년 60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 2월 CJ문화재단을 통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육성이 시작됐다.CJ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 이재현 CJ 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설립한 재단이다. CJ그룹은 선대 회장의 뜻을 담아 만들어진 CJ문화재단에서 새로운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인재들로 한국시장 넘어 글로벌 시장 1위도 탐내고 있다.신인창창자 육성사업은 멘토링 지원부터 제작비용, 공연장 및 작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내뿜고 있다. 새로운 문화 인재들이 한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때, CJ그룹이 문화생활기업으로 더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이 회장의 담백한 생각인 것이다. CJ그룹은 문화사업을 통해 그룹과 우리 사회에 새로운 성장기회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실천중이다.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작은 밑그림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그룹 안에서 그룹 밖으로, 코리아에서 글로벌로 문화기업의 퍼즐을 하나하나 밎춰가겠다는 전략이다.올해 진행된 이재현 회장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