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파이터 마이클 키에사(33)가 웰터급 랭킹 5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6)를 꺾고 랭킹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키에사는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자리한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24(UFC Fight Night 166) 코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안요스에게 3라운드 종료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강력한 그래플링으로 안요스를 괴롭혔다. 긴 팔다리와 완력으로 극강 레슬러에 약한 면모를 보인 안요스를 그라운드에서 제압했다.Two rounds i
UFC 라이트헤비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신구(新舊) 파이터 간 운명의 승부가 4월 펼쳐진다.UFC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랭킹 3위 앤서니 스미스(32)와 9위 글로버 테세이라(41)가 4월 26일 네브래스카주 링컨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스미스는 미들급에서 올라온 뒤 3연승을 달려 빠르게 라이트헤비급 톱랭커로 성장했다. 상승세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UFC 235에서 챔피언 존 존스(33)에게 도전했으나 5라운드 종료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3개월 뒤 치른 복귀
UFC on ESPN+ 24(UFC Fight Night 166)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 승자 예측 결과는 일방적인 한쪽의 우세로 마무리됐다.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가 25일(이하 한국 시각) 공개한 UFC on ESPN+ 24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매체 관계자 15명 참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헤비급 경기는 커티스 블레이즈(29)의 압승으로 집계됐다.무려 10명이 블레이즈가 ‘주도산’ 주니어 도스 산토스(36)를 이긴다고 예상했다. 도스 산토스에게 투표한 사람은 블레
데이나 화이트(51)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32)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의 재대결 가능성을 두고 전설적인 복싱 매치 고(故) 무하마드 알리-조지 포먼(71)의 대결을 떠올렸다.화이트 UFC 대표는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재대결이 성사될 경우 UFC 역사상 가장 많은 페이퍼뷰(PPV·유료 시청)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CBS스포츠 등 미국 복수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8년 10월 누르마고메도프에게 4라운드 도중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탭을 쳤다. 경기 후 둘은 집단
'악동' 코너 맥그리거(32)가 UFC 웰터급 랭킹에 새롭게 진입했다.맥그리거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UFC 발표한 체급별 랭킹에서 라이트급과 웰터급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급에서 3위로 한 계단 점프했고, 웰터급에서는 14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다.1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246 승리 결과가 새로운 랭킹에 반영됐다. 맥그리거는 도널드 세로니를 40초 만에 TKO로 꺾고 기세를 드높였다.'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UFC 페더급 4위를 지켰다. 페더급은 챔피
UFC 246에서 1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의 다음 상대로 뜻밖의 인물이 거론됐다.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UFC 246 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도널드 세로니(37)를 무너뜨린 맥그리거가 다음 경기에 만나기 적당한 파이터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6)을 추천했다.마스비달은 전부터 맥그리거와 경기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엔 네이트 디아즈(35)와 BMF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주가를 더 높였다.19일 열린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었다.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간판 스타 코너 맥그리거(32ㆍ아일랜드)가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맥그리거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37ㆍ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타격전을 시작한 맥그리거의 전략이 주효했다. 그는 경기가 시작되자 전광석화 같은 펀치에 이어 니킥을 상대에 꽂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맥그리거는 상대가 주춤하자 바로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1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맥그리거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맥그리거와 세로니는 당초 라이트급 강자들이었다. 웰터급에서 만난 둘은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지만 승부는 의외로 싱겁게 끝이 났다. 맥그리거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왼발 하이킥에 이은 펀치 러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코메인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35)가 UFC에서 6연승을 질주했다.페레이라는 19일 오후(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메인이벤트 라이트급에서 앤서니 페티스(33)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47초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페레이라는 1라운드부터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를 몰아세웠다. 2라운드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다 상대의 기권을 얻어내며 옥타곤 무대 6연승의 기쁨을 맛봤다.브라이언 켈레허(33)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는 같은 날 오데 오스본(27)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49초만에
UFC 246 웰터급에서 도널드 세로니(37)와 대결을 앞둔 코너 맥그리거(32)가 매니 파키아오(42), 플로이드 메이웨더(43)와 복싱 대결에도 관심을 보였다. ‘천상 파이터’의 면모였다.맥그리거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UFC 246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종합격투기 무대를 완전히 떠나는 건 어렵지만, 복싱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갖는 건 희망하고 있다”며 “만약 챔피언이 된다면 굉장한 성취일 것”이라고 말
UFC 246 웰터급에서 맞붙는 코너 맥그리거(32)와 도널드 세로니(38)가 강한 신경전을 벌였다.맥그리거와 세로니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대결을 벌인다.대회에 앞선 지난 16일 오전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존경한다. 팬들을 흥분시킬 환상적인 UFC 경기를 펼칠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맥그리거는 그러나 곧바로 상대의 심기를 건드렸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상대하는 것은 마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 상대 윤곽이 아직 잡히지 않은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두 파이터를 물망에 올려놓았다.화이트 대표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 기자회견에 참석해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 나섰다.아데산야 방어전 일정 조율 질문에 화이트 대표는 “더는 지체해선 안 된다”며 “미들급 타이틀전은 우리가 곧 성사하려고 하는 경기”라고 밝혔다.아데산야는 지난
UFC 246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코너 맥그리거(32)와 도널드 세로니(37)가 마침내 만났다.맥그리거와 세로니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얼굴을 마주했다. 경기가 성사된 이후 첫 만남이다.이전까지 으르렁 대며 상대를 도발하던 맥그리거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세로니는 평소처럼 카우보이 모자를 쓴 채 동요하지 않고 상대를 바라봤다. 둘은 예상을 깨고 신사 답게 악수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맥그리거는 “UFC의 2020년을 내가 시작하겠다”며
UFC 라이트급 4위 코너 맥그리거(32)가 5위 도널드 세로니(37)와의 웰터급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맥그리거는 오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 웰터급에서 도널드 세로니와 맞대결을 벌인다. 맥그리거로선 오랜 공백을 깬 UFC 복귀전이다.최근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이번 대결과 관련해 "길지는 않지만 우리 사이에는 역사가 있다. 따라서 흥미로운 경기이고, 팬들을 위한 경기가 될 것이다.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경기이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UFC 246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는 4월로 예정된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의구심이 든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이 같은 맥그리거의 생각을 전했다.화이트 대표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스포츠 방송 ‘TMZ Sports’와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현실적으로 볼 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와 토니 퍼거슨(36)의 맞대결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운을 뗐다.이어 “우리가 이들의 경기를 여러 번 성사하려 했잖냐&rdqu
UFC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6)이 UFC 246 메인 이벤트 코너 맥그리거(32) vs 도널드 세로니(37) 경기 승자를 예상했다.마스비달은 최근 팟캐스트 ‘서브미션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UFC 246 전망을 밝혔다. 특히 맥그리거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맥그리거는 타이밍의 귀재다. 상대가 타이밍을 잡으려 할 때, 그는 이미 잡고 있다”며 “힘이 좋고 자신감도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세로니에 대해선 “‘리듬 파이
코너 맥그리거(32)와 도널드 세로니(37)의 UFC 246 대결에 대해 전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39)가 흥미로운 예상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UFC 등 격투기 소식을 다루는 BJ펜 닷컴 등 복수 언론이 8일(이하 한국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생피에르는 맥그리거와 세로니 승부의 관건은 세로니의 그래플링(양 선수가 서로 매트 위에서 단단히 붙잡고 싸우는 형태) 기술 활용에 있다고 봤다.맥그리거는 오는 1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UFC 복
UFC 246에서 도널드 세로니(37)를 상대하는 코너 맥그리거(32)가 벌써 다음 경기 구상을 마쳤다.맥그리거는 4일(이하 한국 시각) 아일랜드 매체 ‘TheMacLife.com’과 인터뷰에서 세로니를 꺾은 뒤 ‘이 남자’와 만남이 이뤄질 것을 예상했다.‘이 남자’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도 랭킹 2위 토니 퍼거슨(36)도 아니다.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32)다.“게이치를 리스트에 올려놨다. 아마도 다음 경기에서 그와 만날 것
UFC 도널드 세로니(37)의 헤드코치가 UFC 246에서 맞대결하는 코너 맥그리거(32)의 약점을 짚었다.자파르 바니에 코치는 최근 세로니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모어 댄 카우보이’에 출연해 맥그리거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단순한 타격을 꼽았다.“맥그리거 측에선 우리보다 더 많은 걱정을 할 것”이라고 운을 뗀 바니에 코치는 “우린 그동안 판정, 서브미션, 헤드킥KO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왼손밖에 없다”고 꼬집었다.이어 “맥그리거가 서브
UFC 246 웰터급에서 도널드 세로니(37)와 맞대결을 펼치는 코너 맥그리거(32)의 몸 상태는 생애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UFC 등 격투기 전문매체를 비롯해 아일랜드 언론 미러 등 복수 언론은 2일(이하 한국 시각) 전담코치 존 카바나의 트위터를 인용해 현재 맥그리거의 몸이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상태(best condition he has ever been in his career)라고 말했다. 카바나는 이어 “6개월 전만 해도 이 정도까지 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었다"고 덧붙였다.맥그리거는 오는 19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