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대회 이벤트] 오는 21일에 개막해 9일간 진행되는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맞이해 유소년 야구선수들과 참가자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순간포착 해시태그 이벤트 △네 꿈을 말해봐 두 가지로 대회 기간 동안 뜻깊은 순간을 공유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45분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대회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이며 당첨자는 8월 6일 한국스포츠경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 이벤트기간 : 2018년 7월

성공리에 막을 올렸던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식 현장 스케치! 장성호 야구 해설위원의 축사와 아이돌 구구단 미미의 완벽한 시구까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1800여명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처음부터 강팀은 아니었다. 지난 해 “가장 멤버가 좋다”고 소문난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은 많은 팀들이 경계하는 강팀으로 꼽혔지만 1년 동안 단 1번 우승에 그쳤다. ‘김포시가 약해졌다’, ‘내년에는 별다른 성적은 못 내겠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절치부심한 김포시는 올해 각종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김포시는 지난 달 29일 막을 내린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총 6개 리그 중 2개 리그(유소년 청룡ㆍ꿈나무 청룡) 우승, 1개

"야구의 밑뿌리를 단단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이상근(49)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의 꿈은 야구의 저변 확대다. 엘리트 체육이 중심이 된 한국 체육 현실에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야구, 생활 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를 통해 "행복한 야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에게도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이 회장은 "아이들도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품었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이승엽·박찬호 꿈 꿀 수 있는 기회 제공"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진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승리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명실상부 리그 최강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진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활활 타오르는 야구를 향한 열정과 패기,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다음 대회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야구 마니아’에서 ‘우승 주역’으로 성장했다.방배유소년야구단(감독 김정혁)의 선발 투수 변윤상(15ㆍ중대부속중3)이 엄지식품 주니어리그 MVP에 선정됐다. 방배는 지난 27일 공릉동 불암산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의정부시야구단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김정혁 감독은 “의정부시를 단 한 번 이겨봤는데 이번에 또 이기고 우승까지 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승 주역은 선발 투수 변윤상이다. 이날 4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에 삼진 7개를 잡으며 분위기를 주도

유소년(청룡)리그 엄지식품 MVP의 영예는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의 이석희(13ㆍ충암중1)에게 돌아갔다.이석희는 29일 열린 화성중부유소년야구단과 결승전에서 0-1로 뒤진 1회 1사에서 동점 솔로포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의 17-6 대승에 기여했다.경기 후 이석희는 “팀에 도움이 돼 기분이 좋다”며 “2015년 프리미어12를 보고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이 지고 있었는데 끝까지 달라붙어 역전하는 게 멋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야구 꿈나무 축제가 9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9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정순표 한국스포츠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마영모 엄지식품 회장, 김현곤 신한은행 KBO Lab장 등이 참석했다.대장정을 마무리한 선수단에 대한 시상으로 폐막식이 시작됐다. 리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모두 도열한 가운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열정에 힘찬 박수가

"85점이요."송파구유소년야구단(감독 윤규진) 정원준(11·세륜초 5)이 까만 눈을 빛내며 자신의 점수를 메겼다. 정원준은 "타자로는 마음에 들었는데, 투수로는 제구가 안 됐다"고 돌아봤다. 꿈나무(백호)리그 신한은행 최우수선수(MVP)의 똑 부러지는 자기 평가다.송파구는 29일 결승전에서 안양워너비유소년야구단(감독 남성호)에 4-3 끝내기 승리를 따내며 우승했다. 이날 1번 타자 겸 선발 투수로 나선 정원준은 리그 MVP를 차지했다.145cm·41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정원준은 대회 내내 투수와 톱타자,

"이런 큰 상은 처음 받아봐요."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감독 허성규) 주장 이병현(9·해밀초3)이 쑥스러운 듯 웃었다. 아버지 이재근(40)씨는 "10년 인생에 가장 큰 상일 것"이라며 고운 눈길로 아들을 바라봤다.남양주시는 29일 열린 새싹리그 결승에서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을 7-2로 꺾었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지난해 제1회 한국스포츠경제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청룡)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는 새싹리그 챔피언에 올랐다.가장 빛난 선수는 이병현이다. 4강전에서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단(감독 박철현)을 상대로 3타수

유소년(청룡)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의 선발 투수 김용현(13ㆍ원당중1)은 “두산 베어스의 유격수가 되고 싶다”며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순간을 떠올렸다”고 말했다.김포시는 29일 열린 결승전에서 화성중부유소년야구단을 17-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원현묵 감독은 “다들 열심히 했지만 (김)용현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용현은 이번 대회에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선발 등판해 총 12이닝을 책임졌고 타석에서도 적시타로 중요한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뻐요.”별명은 ‘섭섭이’지만 전혀 섭섭하지 않은 활약이다. 매 경기 선발 등판해 꼬박꼬박 3이닝씩을 소화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의 1선발 이섭(11ㆍ하늘빛초5)이 꿈나무(청룡)리그 신한은행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김포시는 29일 결승전에서 안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이민호)에 6-5 재역전승을 거뒀다. 원현묵 감독은 “결승까지 오면서 상대가 쉬운 팀이 하나도 없었다”며 “꼭 이기고 싶었는데 이겨서

“집에 야구장을 만들었어요.”유소년(백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양평두물머리유소년야구단(감독 박희용) 조원재(13ㆍ잠신중1)는 주중 훈련도 모자라 주말에도 야구를 하기 위해 아버지를 졸라 집 마당에 야구장을 만들었다. 파란색 망을 덮어 지붕을 만들었고 안에는 프로야구에서 쓰는 형태와 비슷한 백네트도 갖췄다.양평두물머리는 29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백호)리그 결승전에서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감독 연경흠)을 6-2로 꺾고 우승했다.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의 공식 꽃미남 김종진 감독님과 김준회, 이효상, 나담주 코치님을 만나봤습니다.

한국 야구의 미래인 야구 꿈나무들이 모두 모여 서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진다. ■ 새싹리그- 남양주시 : 김포시 (13:30~15:00 장충어린이야구장)■ 꿈나무- 안양워너비 : 송파구 (10:30~12:00 장충어린이야구장)- 김포시 : 아산시 (12:00~13:30 장충어린이야구장)■ 유소년- 대전서구 : 양평두물머리 (0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과 아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황민호)이 준결승전서 화끈한 타격 대결을 펼치며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다. 프로야구 못지 않은 명승부를 선보인 어린 선수들은 승자ㆍ패자 구분 없이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퇴장했다.김포시는 28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경기에서 아산시에 11-9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포시는 새싹ㆍ꿈나무ㆍ유소년 세 리그에 걸쳐 모두 결승전에 오르며 유소년야구 최강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이날 김포시는 2번 타자 이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 쏟아진 폭우가 결승행 주인공을 가렸다. 안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이민호)은 28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 경기에서 PEC동탄유소년야구단에 추첨승(5-4)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이날 경기가 한창이던 3회 초 0-0 무승부 상황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경기는 중단됐고 약 40분을 기다린 끝에 승부는 추첨으로 가려졌다. 유소년야구에서는 무승부로 정규 경기(5이닝)가 끝날 경우 추첨을 통해 승자를 가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최연소 참가자,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의 6살 예영이와 7살 현오의 생애 첫 인터뷰! "감독님 좋아요?" 라는 질문에 예영이와 현오의 대답은?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 주전 유격수 이우진(9ㆍ한가람초3)은 누구보다 수비에 강한 욕심을 드러내는 선수다. 또래 선수들이 안타나 타점을 올리며 주목 받고 싶어 하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그는 “안타 없이도 호수비로 승리에 보탬이 될 때 더 짜릿하다”고 한다.김포시는 28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 경기에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에 3-1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이날 승리 주역은 유격수 이우진이었다. 그는 위기 순간 두 차례 호수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작지만 강하다! 남양주시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의 발랄하고 강한 순간들을 모았습니다.■남양주시 유소년야구단김영웅, 안규민, 이솔찬, 이병현, 김희재, 조서준, 김동주, 양준서, 고현우, 차보성, 전태호, 안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