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최초’라는 타이틀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 팀이 금의환향했다. 칸 영화제에 이어 미국의 시상식으로 불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최고상인 작품상을 거머쥐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떨쳤다.■ 6개월 걸친 오스카캠페인, 물량공세 대신 팀워크19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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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기자
2020.02.1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