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종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종영 후 4월부터 레전드 특집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스페셜로 알려졌지만, 레전드 특집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이다. 앞서 멤버들은 종영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
최근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35)가 자신을 ‘나경원 의원을 이을 여성 의원’으로 보는 시선이 싫지 않다고 밝혔다.뉴스1은 21일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한국당 입당 경위와 포부를 담은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배 전 아나운서는 나경원 의원에 이어 한국당 간판 여성 의원이 되길 바라는 당내의 기대에 대해 “(그런 시각이)싫지 않다”고 말했다.배 전 아나운서는 또 ‘홍준표 키즈’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ldqu
'공부의 신’ 강성태를 전국 상위 0.1% 우등생으로 만든 것은 불량 학생의 가래침이었다.강성태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에 출연해 ‘공부를 잘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다.강성태는 “내가 아마 두드림 출연자 중 가장 거만한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 공부의 ‘신’이 아니냐”면서도 “나는 공부의 신이 아니라는 고백을 먼저 해야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강성태는 학창시절
비투비 서은광이 김병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ㅋㅋㅋㅋ족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은광은 김병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시크한 표정의 서은광과 그를 바라보는 김병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떠나는 서은광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서은광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출연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워너원 옹성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의 멤버 승리와 핫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출연했다.이날 “어디 옹씨냐. 전국에 옹씨가 몇 명 정도 되냐”라는 질문에 옹성우는 “옥천 옹씨”라며 “제가 알기로 전국에 723명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이어 어렸을 때 성
가상화폐(암호화폐) XRP를 개발한 기업 리플(Ripple.Inc)이 새로운 시장 전략 수석을 고용했다. 미국 CNBC는 “블룸버그TV의 코리 존슨이 뉴스 네트워크를 떠나 리플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지난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존슨은 블룸버그에서 8년 동안 주로 TV와 라디오 관련 기술을 담당했다. CNBC는 “존슨이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여섯 살짜리 회사 ‘리플’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리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시가총액 3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박우진이 ‘라디오스타’로 첫 토크쇼 신고식을 치르는 가운데, 신체를 이용한 시그니처 개인기 3종세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빅뱅 멤버 승리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출연한다.워너원의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박우진은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가 개인으로는 첫 토크쇼. 아직도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
나눔로또에서 발행하는 연금복권의 당첨자 인터뷰가 화제다.나눔로또 공식 블로그에는 연금복권520 329회차 1·2등 동시 당첨자 A씨의 인터뷰가 게재됐다.A씨는 인터넷을 통해 정기적으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금식으로 당첨금을 받는 방식을 선호해 복권은 연금복권만 구입한다. 인터넷으로 연금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약 2년 전부터 인터넷으로 샀다. 1만 원을 예치금으로 넣어두고 한 달에 4,000원 정도 연금복권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이번 회차에서는 어머니 생일을 생각해 복권을 골랐다고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아들인 이시형 씨와 김윤옥 여사 등 일가도 범죄 혐의를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의 공모 과정은 영장에 고스란히 적시됐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008년 당선인 신분이던 이 전 대통령을 면담했다. 국회의원 공천이나 금융쪽 기관장 임명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넸는데 3억 5,000만원 가량의 현금과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가 입을 1,200만 원 상당의 맞춤 양복은 4차례에 걸쳐 김윤옥 여사를 통해 전달됐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회장이 된 뒤엔 연임
MBC 양승은 아나운서는 4월 결혼 소식을 알렸고, 배현진 전 앵커는 최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입당 소식을 전했다.배현진 전 앵커와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노조 탈퇴와 함께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은 파업에 동참했다가 100여일 만에 회사로 복귀했다. 그는 2010년부터 7년 동안 MBC의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양승은 아나운서는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노조
경찰이 영화감독 김기덕과 드러머 남궁연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SBS는 지난 17일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남궁연에 대해 경찰이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마쳤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남궁연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여성 중 1명과 연락해 곧 정식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피해 여성 중 또 다른 한 명은 신변 보호 요청을 해와 관할서의 보호조치를 받고 있다.또 여배우들을 성폭력 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김기덕 감독은 현재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경찰이 살펴보고 있는 성폭력 의혹 연루자는 총 64명이다. 수사는 12명, 내사는
지난달 15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박선욱(27·여)씨가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은 박씨가 ‘태움’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유서에도 ‘업무 압박과 선배 눈초리에 의기소침해지고 불안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건 이후 간호사 10명 중 4명이 직장 내 군기 잡기와 괴롭힘을 일컫는 '태움'을 경험했다고 답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 내 갑질과 인권유린 실태조사 결과를
방송인 전현무는 최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연인인 모델 한혜진에 대해 언급해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열애 공개 전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난처해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전현무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열애 공개 후 제일 좋은 점은 숨어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죄 지은 사람처럼 숨어다녔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 또 댓글 반응이 호감으로 바뀌
배우 신성일의 막내딸 강수화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과 강수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강수화는 “(아버지가) 보디빌더도 나갔다. 삼각팬티 입고 몸을 만들어 마라톤도 했다”며 과거 신성일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엄마가 만날 걱정했다. 운동하다 큰일 난다고. (아버지는) 옛날부터 영화배우는 살 찌면 안 되고 몸을 가꿔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rdq
배우 진기주가 진짜 아나운서로 착각할 만큼 싱크로율 100% 완벽 몰입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 아나운서 한지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진지함과 당돌함을 넘나드는 극 속에서 다채롭게 캐릭터의 색깔을 빛내는 진기주의 존재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사진 속 진기주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극 중 한지원이 뉴스나인을 진행할 때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미성년자를 포함해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진작가 '로타'가 20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로타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이날 로타는 의혹이 불거지자 폭로 당사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해 2차 가해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상황파악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솔직하게 알고 싶어서 연락을 한 거지, 그 사람들한테 뭘 하고 싶진 않았어요… 본래 친한 사람들이니까…"라고 말했다.현재까지 사진 작업 중 로타로부터 강제추행이나 성폭행를 당했다고 폭로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의혹을 반박하는 또 다른 증인이 등장했다.19일 더팩트는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와 최근까지 몇 차례 만남을 가졌다는 사업자 최 모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앞서 A씨는 MBN '뉴스8'에 출연해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최씨는 "많이 망설였다. 나는 김흥국과 너무 가까운 지인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연 뒤 "성폭행이라니, 절대 아니다. 김흥국이 그 여자분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다. 나 역시 그 여자분을 만나 겪어보니 목적이 분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관해 “꽃도 십자가도 없는 무덤처럼 시위자도 지지자도 없는 검찰 출석이었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토라인에 선 대통령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지만 그 혐의가 ‘탐욕의 혐의’라는 것이 국민으로서 참담하다”고 개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뽑을 때 국민들은 부자인 그이기에 적어도 돈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믿었다. 홀홀단신이나
자신의 저서로 여성비하 의혹에 휩싸였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45)이 다시금 화제에 오른 가운데,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임종석 실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탁현민의 여성비하 의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그는 "'미투' 운동으로 폭로가 벌어지고 있는 직접적인 성폭력 사례와는 구분돼야 한다"며 "탁 행정관이 여성 비하 내용을 담아 출판을 했던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성적 폭력이 가해진 것과 출판물 표현
미국의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홉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신시아 닉슨이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일(한국시간) 닉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뉴욕을 사랑하고, 바로 오늘 주지사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의 공식 선거운동 사이트를 소개했다.닉슨은 18분 분량의 출마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우리의 지도자들은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다. 정부는 다시 건강보험에 공을 들이고, 대량 감금을 끝내고, 부서진 지하철을 고쳐야 한다”며 &l